- 发布日期:2021-3-30 10:51:16
- 发布人:료녕일보
저탄소기술 보급, 시범사업 착실히
아직은 쌀쌀한 봄날, 호로도시 룡항구 신개주민구역 안춘향의 집은 비교적 따뜻하다. “실온23℃, 최근 2년간 겨울철 난방이 비교적 좋아요.” 주목할 만한 일은 안춘향 집의 난방은 석탄 보일러가 아니라 현지 기업이 자주적으로 연구개발한 기술을 바탕으로, 공업저온여열을 리용하여 주민들을 위해 건설한 ‘여열난민공정(余热暖民工程)’이다.
공정 담당자인 료녕방성환보과기유한회사 총경리 장구운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이들은 유색제련기업이 대량의 저온순환물과 저온연기 열량을 직접 대기에 배출하는 현상에 대해 제련생산공예와 여열 특점에 근거하여 새로운 환열 공예와 설비를 연구개발해내 저온연기와 순환물 여열회수를 완성하였고 도시난방에 필요한 온도에 도달하였다. 항목은 석탄보일러 시스템을 대체하여 370만평방미터의 주상복합단지에 대해 여열난방을 실현하였고 운행 5년간, 12.5만톤의 표준석탄에 맞먹는 석탄을 절약하였고 이산화탄소 31.2만톤, 이산화류황 1,062.5만톤, 질소산화물 925톤 배출을 감소했다.
“국가에서 록색저탄소발전을 창도하고 에너지 절약, 배출 감소를 촉진하였는바 우리는 더 넓은 시장을 발견하였고 열의가 더욱 커졌다.” 장구운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유색제련저온여열기술은 이미 성중점에너지절약배출감소기술목록에 포함되였고 고로충사수방산증기(高炉冲渣水放散蒸汽)여열회수리용기술, 민사방산증기(闷渣放散蒸汽)여열회수리용기술은 여열을 회수하는 동시에 가루먼지, 연기, 유해기체 등 열배출을 감소할 수 있다.
록색저탄소기술의 보급과 응용은 탄소배출 정점, 탄소중립 목표를 실현하는 중요한 버팀목이다.
오염, 탄소배출 감소를 협동추진하는 데 립각하여 올해 우리 성은 공업령역의 에너지절약, 배출감소를 강화하여 대기오염방지 중점업계에 대한 심층적은 정돈을 강화할 예정이다. 오염 감소, 저탄소 기술 혁신응용을 대대적으로 발전시켜 록색저탄소 생활의 새로운 류행을 이끌어야 한다. 중점업계의 록색화 개조를 신속히 실시하고 록색 저탄소 순환경제생산체계를 점차 건전히 해야 한다.
탄소배출을 원천적으로 감소시키기 위해 올해 우리 성은 중점구역의 석탄 보일러와 민용 산탄에 대해 에너지 대체를 실시할 예정이다. 현재 전 성 기존의 화로가마(炉窑) 총수는 9,445대이고 도시구역 보일러 총수는 1,376대이며 10월말 전까지 정돈 혹은 대체된다. 보류한 보일러는 전부 온라인 모니터링 설비를 설치하고 모니터링 수치를 공개할 예정이다.
‘탄소배출 정점, 탄소중립’ 목표를 완성하려면 전 사회의 록색저탄소발전 의식을 부단히 제고시켜야 하고 부문, 지방, 업계의 힘을 충분히 동원하여 각자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합력을 형성해 긴박감을 가지고 경제사회의 록색저탄소 전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현재 우리 성은 탄소배출 밑수(底数)를 신속하게 료해하고 전국 탄소배출 거래배분금액 관리의 중점배출기업에 포함시켜려 노력하고 있으며 2020년도 온실가스배출보고를 편제하고 있다. 탄소배출령역의 전문가팀을 조직해 탄소배출 정점 및 탄소중립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11월말 전까지 2020년도 성, 시 온실가스배출목록을 작성하고 탄소배출통계플랫폼을 구축하며 전 성 탄소배출 정점 행동방안을 완성하여 지방, 부문, 기업에서 확실하게 책임을 다하도록 한다.
시범선도작용을 발휘하여 올해 우리 성은 저탄소 시범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0탄소배출시범공정과 탄소중립시범구 건설을 추진하고 조건이 있는 지역에서 저탄소 도시, 저탄소 공업단지, 저탄소 산업시범단지 등 시점시범을 추진하도록 격려하며 신속하게 정점에 도달하는 데 복제가능, 참고가능한 경로모식을 제공하도록 한다. 현재 법고현경제개발구 도자기생산기업은 청정에너지 대체를 기본적으로 실현하여 매년 석탄을 30만톤 절약할 수 있다. 이는 우리 성의 첫번째 ‘국가급 순환화 개조시범단지’로서 전국 첫패의 20개 ‘시범단지’중 하나이다.
료녕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