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4일 청명절, 무순시뢰봉기념관에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각계 군중들은 뢰봉묘비에 헌화, 기념비 아래서 <뢰봉을 따라배우자> 및 <나의 조국> 합창, 입당선서문 되새기기 등 뜻깊은 기념활동을 통해 력사를 명기하고 뢰봉정신을 기리며 홍색유전자를 전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