료녕성 (관전) 제1기 "압록강개강어축제" 개막
- 发布日期:2021-4-8 10:44:12
- 发布人:단동발포
3월 31일 오전, 료녕성 (관전) 제1회 "압록강개강어축제(鸭绿江开江鱼节) "가 관전만족자치현 장전진에서 개막됐다.
10시 경, 중앙방송국 ‘신문중계실’은 단동 관전 압록강 상류 생태양식기지에 대해 보도를 시작했다.
축제기간 관전에서는 담수어산업유치상담회, 관전압록강랭수어구역공공브랜드발표회, 압록강 어업산업발전포럼을 개최한다.
관전은 료녕성 동부 산간지대, 압록강강변에 위치하여있으며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 6대 무오염지역으로 인정받았는바 압록강 수질은 국가 2 급 식수기준에 도달한다. 관전경내에는 크고 작은 강하천이 도합 548갈래가 있고 수역 총면적은 54만무에 달하며 일인당 담수수면이 약 1 무로 전 성 일인당 점유량의 20배에 달해 성해양어업청으로부터 어업표준화시범현으로 인정받았다.
관전 압록강류역의 어민들은 30여년간 담수양식에 종사하면서 량질 수질조건에 과학적인 사료배합법을 도입하여 담수어를 양식했는데 그 맛이 순수하고 좋다.
향후 관전은 구역공용브랜드를 부민강현의 우위산업으로 만들어 “관전압록강”을 위주의 계렬 우량농산물브랜드이미지를 구축할 예정이다.편역:추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