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녀산풍경구 20일부터 운영 재개...5.1절 예약 만명 초과

• 发布日期：2021-4-27 11:11:36
• 发布人：료녕신문

환인만족자치현 오녀산풍경구가 반년간의 휴원 건설을 거쳐 4월 20일부터 운영을 재개했다.

 

  

풍경구는 2019년에 문화관광부의 비준을 거쳐 국가 5A급 풍경구 승급개조 공사를 정식 시작, 2020년 6월 25일에 재개방했으며 국경절 련휴후 재차 휴원하고 개조공사를 시작했다.

 

  

이번 승급개조공사는 풍경구 내의 고구려 력사문화 내포를 더 한층 발굴했다. 풍경구내에 주몽조각상, 태극정을 신축하고 부분 유적지도 신개발했으며 1,800평방미터에 달하는 관광객써비스센터와 영빈광장, 생태정거장, 서문휴식구를 건설하고 기운로, 평부청운로, 풍운잔도, 일선천잔도 등 4개 관광코스를 신축했다.

 

이번 승급개조공사를 마친 오녀산풍경구는 8대 관광구, 64개 관람지를 갖춘 관광지로 거듭났다.

 

해당 책임자의 소개에 따르면 5월 1일부터 3일까지 오녀산풍경구의 인터넷예약자수가 만명을 초과했다.

김인춘 특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