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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동시, 홍색테마관광코스 조성한다
  • 发布日期:2021-4-27 11:14:57
  • 发布人:료녕신문

  일전 단동시문화관광텔레비죤방송국에 따르면 홍색전통을 발양하고 홍색유전자를 전승하며 당사 지식을 보급하기 위해 단동시는 홍색관광지 통합 보급홍보를 강화하는 등 조치로 홍색관광의 사회적 효과와 경제적 효과 및 인지도를 높이는 데 힘쓰기로 결정했다.

 

  단동시는 풍부한 홍색관광자원을 갖고 있는 바 그중 압록강단교와 항미원조기념관은 ‘전국홍색관광경점경구명록’에 입선됐다. 지원군공원, 하구봉상선풍경구, 봉성대리수풍경구, 호산풍경구, 대록도갑오해전유적지 등도 대표적 홍색관광지다.

 

  단동시는 각 현(시)구의 문화관광 행정부문을 조직하여 홍색문화관광자원을 충분히 발굴하고 홍색관광지에 대한 문자, 사진, 동영상 등 자료를 집합하는 등 조치로 홍색관광 홍보보급 확대 및 홍색관광 연구와 당사학습교양을 전개할 계획이다. 양정우지휘부옛터에서 만나는 항일련군사, 항미원조기념관·압록강단교·지원군공원에서 만나는 새중국사, 봉성대리수촌에서 만나는 개혁개방사 등으로 홍색테마관광코스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온·오프라인으로 단동시 홍색관광 홍보를 확대하기로 했다. 동북 및 양주 지역을 대상으로 단동시 홍색관광을 중점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며 압록강 류역 항일련군 및 항미원조 홍색관광로 협력도 검토할 계획이다.윤철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