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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련휴기간 전 성 소비시장 활력 충만
  • 发布日期:2021-5-11 10:39:35
  • 发布人:료녕일보

70개 중점기업 매출액 4.04억원 도달, 동기 대비 25.7% 증가

 

특색음식이 전통골목에 진입, 초대형 3D 립체스크린에 과학기술요소 주입, ‘행복한 순간’ 촬영시합으로 생활중의 아름다움을 기록... 이번 ‘5.1’ 련휴기간, 개조승격을 거친 심양 중가에 인파가 몰리면서 각지 관광객들이 좋아하는 ‘왕훙 핫 플레이스’로 거듭났다. 통계에 따르면 5월 1일, 2일, 3일 총 3일간 심양 중가의 고객 류동량은 총 188만여인차에 달했고 상권의 매출액은 2.06억원을 실현했다.

 

심양 중가상권의 ‘구매력’을 통해 전 성 소비시장의 활력을 엿볼 수 있었다. 5월 6일, 성상무청 관련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올해 ‘5.1’ 련휴기간 전 성 각급 상무 주관부문은 코로나19 예방통제사업을 잘 하는 전제하에 각종 테마할인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였고 ‘전민 즐거운 쇼핑, 할인가득 료녕’ 활동을 깊이있게 이끌었다. 련휴기간, 전 성 소비시장이 활성화되여 안정 속에서 평온하게 성장하는 량호한 상태를 보였고 중점적으로 감측하고 있는 70개 상업무역류통기업의 매출액은 4.04억원을 실현하여 동기 대비 25.7% 증가했다.

 

소비가 안정적으로 증가한 것은 우리 성이 명절시장에 대한 사전계획과 세심한 안배가 있었기 때문이다. ‘5.1’ 련휴기간에 앞서 전 성 정부계통의 힘을 모아 ‘3가지 락착’하여 ‘황금계절’에 맞서자 관련 화상전화회의 요구에 따라 성상무청은 전문회의를 여러차례 소집하여 깊이 연구하고 사전 배치하며 각지에서 명절에 소비수요가 집중 방출되는 유리한 기회를 잘 틀어쥐도록 지도하여 소비시장을 진일보 활성화하였다. 성상무청은 쑤닝이꺼우(苏宁易购), 료녕 유니온페이 등 8개 중점기업과 련합하여 금융기관, 전자상거래플랫폼, 대형기업의 자원우세를 리용해 소비권과 음식 ‘훙보우’ 배포, 옛것을 새것으로 바꾸는 등 혜민조치를 출시하여 소비신심을 진일보 진작시켰다. 이외 ‘5.1’ 련휴를 시작으로 성상무청, 성발전개혁위원회 등 6개 부문은 련합하여 전 성적으로 한달간의 소비촉진월 활동을 조직전개하는데 8가지 중점 전개하는 소비촉진활동도 포함된다. 이러한 활동은 전자상거래 경제를 발전시키고 명절소비를 활성화하며 자동차 소비를 자극하고 보행거리 인기를 제고시키며 야간경제의 경영방식을 풍부히 하는 등 방면에 관련된다.

 

각 지역의 다양하고 효과적인 혜민판촉행사도 소비의 안정적인 성장을 추진한 요소중의 하나이다. 통계한 바에 따르면 전 성 각지의 소비흐름(消费客流量)이 평균 20% 이상 증가했다. 심양시 중흥, 뉴마트, 천성백화 등 대형 쇼핑몰도 속속들이 판촉활동을 추진했는바 복장, 신발, 모자, 식품이 련휴기간 소비 핫아이템(消费热点)으로 부상했는데 증가폭이 동시기에 비해 현저하게 제고되였다. 대련시에서는 ‘2021대련식품조미료박람회’, ‘2021대련국제랍스터페스티벌’ 등 다양한 형식의 판촉활동을 전개했다.  

 

‘5.1’ 련휴기간 관광객 수가 늘어남에 따라 료식업, 숙박 관련소비도 신속하게 제고되였다. 무순시 여러 음식점들에서는 현지의 농가관광, 교외관광 등 우세를 발휘해 ‘손님들에게 특정 음식 무료제공’ 등 판촉활동을 전개했다. 련휴기간 몇몇 대표적인 음식점들의 판매액은 1,100만원에 달했는바 동기 대비 26% 증가했다. 영구시 대석교, 개주, 발어권 등 관광지의 인구류동량도 평소의 3배 이상에 달했고 중점 숙박시설의 매출액은 동시기보다 2배 증가했다.

 

료녕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