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인현 무형문화재전시관 개관
- 发布日期:2021-5-13 10:51:26
- 发布人:료녕신문
4월 30일 오후, 환인만족자치현 무형문화재전시관이 정식 개관됐다.
세계문화유산지인 오녀산풍경구에 위치한 무형문화재전시관은 오녀산풍경구 국가 5A급 풍경구 승급개조 중점프로젝트이자 2019년 환인현 전역관광 중점 민생프로젝트다.
2019년 4월에 착공된 프로젝트는 총투자액이 95만원, 건축면적이 260평방미터이다.
전시관은 전통미술, 전통생산생활기예, 예술공연, 전통례식 등 4개 전시구로 나누어 그림·영상·실물 등 방식으로 환인현의 21개 국가급, 성급, 시급, 현급 무형문화재를 전시했다. 전시관은 민족문화와 과학기술을 조화롭게 결합해 관광객들에게 직관적이고도 전면적으로 환인현 민족 전통문화를 료해할 수 있게 했다.
현재 환인현은 국가급 2개, 성급 4개, 시급 9개, 현급 56개 무형문화재를 갖고 있는데 그중 조선족 관련 무형문화재 항목은 국가급 1개, 성급 2개, 시급 4개, 현급 14개다.
‘5.1’절 련휴기간 연인수 2.3만명 관광객이 전시관을 둘러보았다.
김인춘 특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