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동 대규모 증식 방류 실전에 돌입함
- 发布日期:2021-6-8 10:53:47
- 发布人:단동신문넷
“수온이 섭씨 20도, 포대의 온도가 섭씨 22도, 염도가 22도, 포대 안의 염도가 25도로 오차가 5를 넘지 않았다. 지금 방류조건이 형성되였다.” 료녕성해양수산과학연구원 어업자원연구실 왕소림 연구원이 동항시 항윤부두(港润码头)에서 해수 수온 및 염도를 측정한 후, 5월 24일 17시 중국 새우치어 5000만 마리를 가득 실은 어선을 출항하여 대록도 해역 부근에서 증식방류를 시작했다.
5월 17일부터 단동 림항그룹(临港集团) 방류팀은 각각 황해 북부 해역 방류지점에 가서 새우치어를 방류했는데 첫날 1억 6700만마리가 넘는 새우를 방류했다.
매년 5월이면 림항그룹 방류팀은 방류에 적합한 위치를 선택하여 증식 방류한다. 작년 증식 방류가 성공됨에 따라 림항그룹은 올해 증식 방류의 강도를 높여 방류자금을 2000만원으로 늘려 올해 7월 말까지 중국 새우치어 9억 마리, 꽃게 7000만 마리, 자주복어 450만 마리를 증식 방류할 예정이다. 방류 지점은 황해 북부 해역이다.
단동 림항그룹의 2021년도 증식방류사업 정식 가동은 단동지역의 대규모 증식 방류 프로젝트가 실전상태에 들어갔음을 의미한다.수습기자 손신어
편역:추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