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发布日期:2021-7-8 10:43:08
- 发布人:단동신문넷
근년들어 단동시는 해양자원 우세를 발휘하여 전통상품의 심도있는 개발을 통해 수산물 가공산업형태의 전환 승격을 추진하고 “규모화·표준화·브랜드화·정보화·기업화” 요구에 따라 기업규모·정밀가공·산업사슬 결합·생산 판매 등 방면 획기적인 진전을 가져왔다. 융밍(永明)즉석해산물, 촨로따(船老大)조미료 등 스타제품이 육성됐고 타이훵(泰丰)수산, 런다(仁达)식품 등 우세기업이 급부상했다.
현재, 우리 시의 수산물가공업은 이미 생산가공, 물류배송, 시장판매, 전자상거래가 병존하는 생산판매체계를 형성하였고, 수산물가공기술수준이 끊임없이 향상되고있으며, 품종구조가 날로 합리화되고있다.
산업사슬 상유는 동항지역의 풍부한 조개류, 어류, 게류, 두족류 자원에 의탁하여 랭동랭장 등 초보적인 가공제품이 위주로 되고있다.
산업사슬 하유는 주로 모시조개, 잡색조개, 굴 등 량질의 지리표시 해산물을 원자재로 정밀가공하여 일본, 한국 등 시장수요에 맞추어 큰 부가가치를 창조하고있다.
동시에 선두기업을 주도로 “인터넷+양식+가공+판매”의 현대산업모델 육성에 박차를 가했다. 융밍식품, 런다식품 등 유명 기업과 브랜드는 간편영양식품, 기능식품 제조의 관건기술을 재빨리 공략했다. 단동타이훵식품유한회사는 랭장능력이 16,000톤, 년간 가공능력이 15,000톤으로 자주적 수출경영권을 갖추었으며 주도제품인 잡색조개의 가공수출량은 전국 1위를 차지한다.
2013년 우리 시에서 성급 조개류 수출시범구를 신청한 이래 양식기지와 가공기업이 해마다 증가, 동항시 수산물수출기지에만 수산물 가공공장이 200여개 된다. 현재 우리 시에는 이미 수산물가공 선두기업이 12개로, 그중 7개 회사가 무공해산지 조개류양식산지 제품인증에 통과됐다. 기자/왕홍만
편역:추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