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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색버스’ 타고 ‘홍색’체험 떠나자
  • 发布日期:2021-9-16 10:57:49
  • 发布人:료녕신문

일전 단동시는 애국주의교육기지를 참관하고 홍색자원을 체험할 수 있도록 홍색관광 전용버스를 운영을 시작했다.



홍색버스는 홍색문화와 관광자원을 련결해 관광객들에게 보다 경제적이고 편안하며 편리한 교통여건을 마련해주는 데 목적을 두었다. 아울러 홍색문화 브랜드 영향력을 확대하고 도시 홍색문화의 혁신적인 발전을 추진하게 된다.


홍색버스는 강산가에서 출발해 항미원조기념관, 단동역, 압록강단교, 단동함 등 홍색교육기지를 지나 신구 국무만에 도착한다. 도착하는 역마다 승무원들이 관광지를 하나씩 소개한다.



시민들은 “대중교통을 리용하면서도 단동의 아름다운 풍경과 인문력사를 료해할 수 있어 편하다”, “더 많은 사람들이 홍색문화 관광에 참가하고 홍색문화를 체험하고  홍색정신을 깨닫고 홍색의 피를 이어가기를 기대한다” 등 반응을 보였다.


홍색버스 로선은 편도로 17.6km, 40분 가량 소요된다.  버스 료금은 2원이며 하루 운행회수는 19번이다. 운행시간은 아침 6시부터 오후 7시 40분까지이며 보통시간에는 1시간 간격으로, 고봉시간에는 3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