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发布日期:2021-9-30 14:14:02
- 发布人:단동발포
2021 료녕국제투자무역상담회가 9월 24일 개막된다. “디지털료녕, 스마트제조강 성(数字辽宁、智造强省)” 산업제품전이 중대행사의 하나로 한창 준비중이다. 단동시는 “개방, 혁신, 행복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주제로 전시구역을 설치했는데 총면적이 297평방미터에 달한다. 30개 국내 유명기업의 60여개 제품이 전시회에 참가해 단동시 “3편의 큰 문장(三篇大文章)”에 관한 구조조정의 성과를 과시하게 된다.
소개에 따르면, 단동전시관은 우리 시의 선진적인 장비제조, 자동차 및 부품, 계측기, 현대서비스산업의 발전 성과를 중점적으로 전시한다. 그중 공작시계(孔雀表业), 동방측량제어(东方测控), 오룡방사선(奥龙射线), 백터측량기구(百特仪器), 황해자동차(黄海汽车), 대동구변민호시무역구(大东沟边民互市贸易区), 하만(중국 단동), 오일팔(五一八), 클론그룹(克隆集团), 신룡증압기(神龙增压器), 쓰카이전자(思凯电子), 중지정공(中智精工), 홍두산협회(红豆杉协会), 단동려행트렁크프로젝트(丹东旅游后备箱工程) 등 30개 국내 유명기업이 동시에 공작시계, 지혜광산, 공업용CT, 대형 전동도시버스(大型纯电动城市客车), 지능항온항습 측정시스템(智能恒温恒湿称重系统), 인터랙티브 디지털 모래판(互市数字沙盘), 하만오디오(哈曼音响), 첨단제품, 홍두산(红豆杉) 등 60여개 품종의 제품을 다채롭게 선보인다.
공작시계전시구역에는 레이저투영기술을 리용하여 프로젝션과 손목시계의 전시를 결합하여 3차원 화면으로 반공중에 실경영상을 만들어 환상과 현실이 엇갈리는 과학기술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우리 시 첨단기술기업 공작시계업의 전환발전은 단동시가 “3 편 큰문장”에 관한 구조조정을 추진하고있는 현실적인 축소판이다. 현재 공작시계업은 7대 계렬 26개 기본 무브먼트, 300여개 무늬의 무브먼트 제품을 보유하고있는바 년간 생산능력은 150만대로 이미 국내 기계시계 무브먼트 제조업계의 선두기업이 되였다.
지혜광산은 전자사판 형태로 자체 운영시스템을 전시했는데 이는 단동전시구역의 또하나의 포인트이다. 료녕 수도철강과 동방측량제어가 공동 제작한 지혜광산 응용장면은 “지능화”로 지혜광산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 종합채광설비의 원격 자동화 제어 및 “감독, 관리, 제어” 전 과정을 디지털화 운행을 실현하였는바 단동시의 지혜광산과 지혜도시 건설 가속화에 모델을 제공했다.
신룡증압기를 대표로 하는 자동차부품 전시구역은 우리 시의 자동차공업의 실력을 전방위적으로 보여준다. 단동증압기 및 자동차부품 산업은 지난 세기 60년대부터 시작하여 다년간 성장하여, 증압기와 자동차부품 기업은 200여 개로 발전, 년간생산액은 10억 원을 초과해 선후 “중국 내연기관공업 증압기기지” “료녕증압기수출기지”로 선정되였다.
우리 시는 전시회에서 일련의 “고급·정밀·첨단” 핵심제품을 선보여 대외개방의 새로운 자세와 산업발전의 우세를 충분히 보여주게 된다. 따라서 참관, 상담하러 온 바이어들에게 많은 브랜드제품을 제공하여 그들이 단동을 선택하고, 단동에 투자하고, 단동을 홍보하도록 조력할것이다.
기자 김용 글 류해동, 오경 사진
편역:추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