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发布日期:2021-10-26 11:13:02
- 发布人:료녕신문
료녕성인민정부 외사판공실과 료녕성인민대외우호협회가 주최하고 료녕동북아경제문화촉진회가 주관한 ‘동북아문화관광산업발전포럼’이 9월 27일, 심양에서 진행됐다.
응중원(应中元) 료녕성인민정부 외사판공실 주임이자 성인민대외우호협회 회장과 최두석 주심양한국총령사관 총령사가 포럼에 참석해 축사를 했고 주중몽골국대사관 정무참사관이 영상 축사를 했다. 동북아 각국 심양주재 총령사관 래빈, 문화관광 령역 전문가와 학자 그리고 성내 기업 대표들이 각기 주제발표를 하고 함께 연구토론을 진행했다.
이번 포럼은 동북아 각국과의 심도있는 문화관광 협력을 추진하고 성위, 성정부의 문화관광사업 관련 요구와 문화강성·관광강성을 건설하는 결책배치를 실행하는 중요 조치중 하나다.
포럼에서 앤톤 고렐로프 주심양러시아총령사관 부총령사, 김성일 조선국가관광총국 심양대표처 대표, 왕금령(王金玲) 료녕성문화관광청 대외교류협력처 처장, 사이토 케이치로 일본정부관광국 북경대표처 수석대표, 양원석 한국관광공사 심양지사 지사장, 곽덕군(郭德军) 북사달국제지주그룹 리사장이 각각 주제 연설을 했다. 이어 중외 관광업계 대표들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어떻게 동북아 문화관광산업 협력의 새모식과 새도경을 개척하는가’에 대한 연구토론을 통해 동북아구역 문화관광산업 발전에 대한 신심과, 동북아 각측이 전염병 충격을 극복하고 호혜협력을 강화하려는 공동 념원을 충분히 보여주었다.
포럼기간, 료녕성중한우호협회는 한국관광공사 심양지사와, 료녕동북아경제문화촉진회는 조선류경려행사와 각각 우호협력각서에 조인했다.
리승지(李承志) 성대외우호협회 부회장이 포럼 개막식을 사회했고 고애화(高爱华) 성정부 외사판공실 부주임이 포럼에 참석해 페막사를 했다. 조규위(赵奎伟) 료녕성문화관광청 부청장, 안건엽(安建晔) 료녕성귀국화교련합회 부주석 및 우리 성 관련 부문, 기업 대표 총 8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