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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철, ‘료녕 가장 아름다운 의료일군'으로
  • 发布日期:2021-11-11 10:46:49
  • 发布人:료녕신문

료녕성위 선전부, 료녕성정신문명건설지도위원회 판공실, 료녕성위생건강위원회가 10월 28일 발표회를 개최해 10명 의료일군(医务工作者)에게 '료녕 가장 아름다운 의료일군' 칭호를 수여했다.


다년간 우리 성 의료일군들은 시종 인민건강 수호를 취지로, 맡은 바 직책을 성실히 수행하고 의료일군의 고상한 사명을 고수하며 과학적으로 병을 치료하고 참을성 있게 환자들에게 량질 써비스를 제공하는 등으로 신시대 의료일군의 량호한 형상을 부각했다. 특히 코로나19가 발생한 이래 많은 의료일군들이 흰 가운을 '갑옷' 삼아 최전선으로 역행해 피와 살로 바이러스를 저지하는 '강철장성'을 구축하여 위대한 방역정신을 발양했다.


이날 영예칭호를 수여받은 10명 의료일군중 조선족이 한명 있다. 바로 중국의과대학 부속 제4병원 당위 서기, 교수, 주임의사인 김원철(조선족)이다. 앞서 김원철은 2021년 4월에 '료녕성코로나19방역선진개인' 칭호를, 5월에 '료녕성우수공산당원' 칭호를 수여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