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0일, 함박눈으로 교정은 순백의 세계로 단장됐고 운동장은 동심으로 차넘쳤다. 무순시신화조선족소학교 과외촬영써클 학생들은 업간 시간을 리용하여 교정 곳곳의 아름다운 설경을 렌즈에 담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