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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조선족향 무공해입쌀, 료녕국제농업박람회서 ‘가장 환영받는 농산품상’ 수상
  • 发布日期:2021-11-25 10:25:10
  • 发布人:료녕신문

일전에 있은 제12회 료녕국제농업박람회 및 제21회 심양국제농업박람회에서 환인만족자치현 아하조선족향의 환인입쌀 계렬제품인 ‘게밭입쌀’과 ‘무공해입쌀’이 우수한 품질로 ‘가장 환영받는 농산품상’을 수상했다.


아하조선족향은 현재 수전면적이 9,800무에 달한다. 농업부가치를 높이기 위하여 향은 지난 2004년부터 심양농업대학 벼재배연구소와 손잡고 무공해 과학재배를 추진했고 2019년부터 실험적으로 논게사양을 추진했다.


2009년에 설립된 료녕흥환미업유한회사는 현지의 록색무공해벼생산기지에 의탁해 생산·공급·판매를 일체화한 록색입쌀생산가공모식으로 규모화, 표준화 생산을 이끌어 농민수입을 끌어올렸다. 이 회사의 브랜드 제품인 ‘아하’표 무공해입쌀, 게밭입쌀은 색이 투명하고 영양가가 풍부하며 입맛이 좋은 등 특점을 갖고 있다.


한편 박람회기간 환인입쌀은 일평균 1만원 판매고를 올렸고 각지 판매상과 300만톤의 판매계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