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发布日期:2021-11-25 10:26:20
- 发布人:료녕신문
“6만명 이상 취업곤난인원이 취업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겠다.” 이는 성정부가 2021년에 처리해야 할 10가지 민생 가운데 구체적인 일의 하나다. 현재까지 전 성 각급 인사부문은 7.3만명 취업곤난인원들이 취업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면서 년간 임무목표를 앞당겨 완성했다.
취업곤난인원의 정밀 취업 지원을 위해 우리 성은 <료녕성취업촉진조례>에 의거해 취업곤난인원의 범위를 동적으로 조정, 범위를8류 인원에서 10류 인원으로 확대하였고 성급 향촌중점방조부축현의 탈빈곤 인력과 농촌 저소득 인력을 취업곤난인원 범위에 포함시켰으며 기타 지역의 탈빈곤 인력도 취업지원 관련 정책을 참조할 수 있다고 명확히 했다.
동시에 우리 성은 부담감소, 일자리 안정, 취업확대 정책의 지속실시 및 보완조치 18개를 출범하여 중소기업, 자영업자 등 시장주체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였고 7,750개 기업, 31.2만명 직원에 ‘근무로 교육을 대신(以工代训)’하는 보조금을 8억원 발급하였고 실업보험금을 10억원 감면했으며 실업보험을 통한 일자리 안정, 반환수익 범위를 확대해 8.4만호 보험가입단위에 13억원을 반환했고 198.8만개 일자리를 안정시켜 기업부담을 덜어주고 시장주체를 안정시켰으며 취업곤난인원의 안정과 더 많은 일자리 창출에 도움을 주었다.
전 성 각급 공공취업써비스기관은 취업곤난인원을 위한 전문봉사 종합창구를 설치해 취업실업상황, 취업창업의사, 기술기능수준, 훈련써비스수요 등 정보를 전면적으로 장악하고 직업소개, 직업지도, 창업써비스를 맞춤형으로 제공했으며 취업창업정책과 직업훈련항목 등 써비스내용을 설명했다. 취업곤난인원이 자영업 혹은 비전일제 일자리에 종사하도록 인도하여 자주취업, 시간제 취업을 다양화하였다. 고령 실업인원, 중증 장애인과 0취업가정성원 등이 시장화 방식으로 취업이 어려운 인원을 상대로 각 지역에서는 공익성 일터를 통합 개발하고 일자리를 마련해주고 안정적으로 안치해 7,600여명 취업곤난인원이 공익성 일자리를 통해 취업을 실현하도록 하였다.
료녕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