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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련, 글로벌 영향력 갖춘 현대농업센터 조성
  • 发布日期:2021-11-30 10:36:51
  • 发布人:료녕신문
대련시가 미래농업농촌 우선발전의 새로운 조치중 하나로 금보신구 삼십리보 현대물류단지를 시작으로 고차원, 고수준의 글로벌영향력을 갖춘 대련현대농업센터를 계획, 건설할 전망이라고 지난 8일, 밝혔다.
 
프로젝트 총계획 면적은 2만평방킬로미터이고 건설내용에는 농산품도매시장, 고품질 랭동창고, 식품정밀가공센터, 배당센터, 종자업(种业)거래센터, 해산물유묘 및 해진품 거래센터, 화물정리센터, 센트로주방(中央厨房), 공급체인써비스플랫폼, 식품안전검사센터, 전자상거래센터 등이 포함된다.
 
‘디지털화+현대농업, 현대류통, 현대가공, 현대써비스’의 사고와 발전방식에 따라 대련시는 ‘전국적으로 사고 팔수 있는’ 농산품상무류통의 새 국면을 통해 대련현대농업센터를 ‘대련에 립각하여 동북을 대상으로 전국에 써비스하고 동북아와 련동하는’ 스마트·종합성 거래센터로 건설하여 농산품도매시장의 전환을 힘써 추진함으로써 국내 선두의 만구형(湾区型)농산품(식품)현대도시를 조성할 계획이다.
 
소개한 바에 따르면 프로젝트 기능에서 한 방면으로는 국내 농산품(식품)의 북품남하, 남품북상, 서품동류, 동품서류(北品南下、南品北上、西品东流、东品西流) 및 국내 농산품(식품)의 해외판매, 국제농산품(식품)의 국내판매를 추진하여 국제·국내 쌍순환 농산품(식품)대류통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고 다른 한 방면으로는 브랜드화, 온라인화, 고품질화, 차별화, 편리화를 일체화한 현대식품공업을 적극 발전시켜 만구 리드형 식품공업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고급식품 가공과 현대마케팅(现代营销)의 새 엔진을 만드는 것이다. 동시에 산업과 도시의 융합, 살기 좋은 생태, 고품질 공공써비스자원을 응집하고 만구응집형써비스체계를 구축하여 1차, 2차, 3차 산업이 융합되고 생산·생활·생태 ‘3생’이 융합된 현대신도시를 조성하는 것이다.
 
료녕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