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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양시귀국화교련합회, 환경위생일군 위문하고 도로 제설 동참
  • 发布日期:2021-11-30 10:38:22
  • 发布人:료녕신문

 

[오정국 특약기자] 11월 11일, 강려(조선족) 료양시귀국화교련합회 부주석은 회원들을 인솔하여 환경위생보장업체 옥화전그룹의 환경위생일군들을 위문하고 음료수 등을 전달했다. 그리고 환경위생일군들의 도로제설에 동참했다.

 

11월 7일 저녁부터 9일까지 폭설로 료양시의 평균 적설 깊이는 41센치미터에 달했다. 하지만 제설장비 부족 등 원인으로 인해 도로제설이 제대로 되지 못했다. 1급 도로는 어느 정도 제설이 됐지만 2급, 3급 도로는 공공뻐스 운영이 한동안 중지됐다.

 

폭설 기간 료양시귀국화교련합회는 각 현(시)구 분회에 제설 지원에 나설 데 대한 전화통지를 하달하고 ‘안전하고 평안한 료양’ 건설에 일조할 것을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