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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동딸기’ 전국서 인기폭발
  • 发布日期:2021-12-2 11:01:56
  • 发布人:료녕신문

 

[윤철화 기자] 지난 19일, 알리바바그룹 티몰(天猫) 온라인쇼핑몰 과일업계 책임자 일행이 단동시를 찾아 상무국, 초상국, 도시건설문화관광그룹 관계자들과 단동딸기 관련 산업 현황을 교류했다. 

 

최근년간 단동딸기가 소비자들의 인정을 받으면서, 단동시가 알리바바그룹 온라인 판매에서 최다 딸기 판매량을 차지하고 있는 지역이자 생산지로 부상했다.

 

티몰 과일업계 책임자에 따르면 지난해 단동딸기는 260만kg 가까이 팔려 기타 딸기생산지의 합계 온라인 판매량을 크게 앞질렀다. 뿐만 아니라 알리바바그룹은 단동딸기를 kg당 판매에서 개수 판매로 전환해 단동딸기의 고품질을 돋보이게 했다. 그는 소비력이 비교적 강한 티몰 소비자들은 품질 좋은 제품을 선호하기 때문에 단동딸기가 인기를 끌 수 있었다고 소개했다.

 

량측은 앞으로 ‘단동 원산지 제품’ 플래그쉽 스토어를 기반으로 더 많은 단동 상가를 육성하고 더 많은 단동의 량질 제품을 관련해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아울러 특색제품의 판매 루트를 넓히고 온라인 브랜드를 구축하여 단동의 인터넷 이미지를 제고하는 등 단동지역 원산지 특산품을 둘러싼 마케팅을 통해 단동 특색 제품의 사회적 이미지, 브랜드 이미지를 부각시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