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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인현 와니전촌, 입쌀가공장 재운영
  • 发布日期:2022-1-6 11:01:28
  • 发布人:료녕신문

환인만족자치현 고성진 와니전촌은 자금을 투자하여 입쌀가공장을 확건, 입쌀 가공의 량과 질도 진일보 높여 촌민들의 수입을 증대했다.

 

조선족촌인 고성진 와니전촌은 수전면적이 3,721무에 달한다. 촌부 앞에 세워진 ‘동북 벼재배 제1촌’ 비석은 이 촌의 200여년 벼재배 력사를 설명하고 있다.

 

  

부을강 중류에 자리잡은 와니전촌은 벌이 넓고 평탄한 등 벼농사에 유리한 자연조건이 구비돼있다. 2015년 촌은 상급 자금을 쟁취하여 6,000여미터의 표준화 관개수로를 개조 수선해 관개 문제를 해결했다.

 

한편 최근년간 해외로무와 대도시 진출로 인해 와니전촌은 심각한 로력부족 문제로 촌은 운영해오던 입쌀가공장을 한동안 페지했다. 올해 촌은 농민수입을 증대하고 벼재배 부가치를 높이기 위하여 상급 자금을 쟁취해 입쌀가공장을 확건하는 동시에 선진적인 가공설비를 구입했고 향후 국가록색무공해입쌀가공표준을 엄격히 따르면서 ‘부을강’ 브랜드를 활용할 계획이다. 현재 촌입쌀가공장의 부지면적은 500평방미터, 년 가공량은 90톤에 달한다.

 

운영 재개한 촌입쌀가공장은 년간 10만원의 집체수입을 창조할 수 있고 촌민 20명을 취업시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