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发布日期:2022-1-11 10:57:54
- 发布人:료녕신문
[최동승 기자] '전국로력모범' 료녕설송의약체인유한회사 리사장 강성(조선족)이 심양시귀국화교련합회로부터 심양신교혁신창업련맹(沈阳新侨创新创业联盟) 초대리사장으로 임명됐다.
심양시귀국화교련합회가 주최하고 동북대학, 심양시교상(侨商)련합회가 주관한 심양신교혁신창업련맹 설립대회가 지난 12월 22일 동북대학에서 열렸다. 류효동(刘晓东) 심양시위 부서기가 참석해 연설을 했고 동북대학 부교장이며 중국공정원 원사인 당립신(唐立新)이 축사를 했다. 심양시귀국화교련합회 당조서기이며 주석인 장매(张梅)가 사회를 맡았다.
소개에 따르면 심양신교혁신창업련맹은 심양 시위, 시정부의 혁신으로 발전을 이끌어 '혁신심양'을 다그쳐 건설하는 결책배치를 실행하는 구체적 조치로 '자원의 원활한 류동, 자본의 효과적인 매칭, 시장주체간 조화로운 협동'의 혁신생태를 조성해 과학기술성과로 '혁신심양'을 이끄는 데 목적을 두었다.
심양신교혁신창업련맹은 심양시귀국화교련합회의 령도를 받는 심양 화교상인기업, 신교(新侨, 신생대 화교와 류학파) 전문인사, 귀국류학인원 및 해내외 교포가 자원적으로 결성한 사업플랫폼이다. 련맹은 화교계의 우세를 발휘하고 각측 엘리트를 동원하여 혁신창업 브랜드를 조성하는 동시에 기업과 대학, 과학연구기관, 정부간의 소통교량을 구축하고 련맹 성원간의 자원공유를 촉진해 교류·협력·발전·윈윈을 실현할 전망이다. 현재 59개 회원기업중 28개가 과학기술혁신기업이고 14개가 과학기술혁신팀이며 부분은 기금·재정세무·법률·자문 등 써비스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