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족교사 최일숙이 지도하는 격상화예술팀 료양시차세대관심사업위원회 설립 30돐 경축공연 참가
- 发布日期:2022-1-11 10:59:03
- 发布人:료녕신문
12월 24일 오후, 료양시차세대관심사업위원회 설립 30돐 경축공연이 료양텔레비죤방송국 공개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료양시제1중학교 서장반 격상화(格桑花)예술팀, 료양시차세대관심사업위원회 만청(晚晴)예술팀, 료양시뢰봉문예연구소 예술팀 등 3개 단체가 합창, 소품, 시랑송, 독창, 무용 등 22개 정채로운 종목을 선보였다. 그중 장족학생들로 구성된 격상화예술팀은 최일숙(崔日淑, 조선족)과 왕효휘(王晓辉) 두 음악교사가 지도하고 있다.
료양시차세대관심사업위원회는 1991년 7월에 설립, 지도부는 시인대, 시정부, 시정협의 리퇴직 령도들로 구성됐다. 그간 위원회는 국가급, 성급 ‘차세대관심사업선진단체’ 영예를 수차 안은 적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