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发布日期:2022-1-11 11:00:50
- 发布人:료녕신문
환인만족자치현 아하조선족향 동선영촌은 현지의 자연우세를 충분히 리용하여 표준화, 규모화 하우스재배를 진행해 촌민수입을 증가시키고 있다.
현성과 8킬로미터 떨어져있는 동선영촌은 전형적인 남새재배촌이다. 지난 세기 90년대 중반부터 촌민들은 혼강변에 자리잡고 현성과 가까운 등 우세를 리용하여 각종 남새를 재배해 수익을 톡톡히 보았다.
촌민수입을 진일보 증가시키기 위하여 촌은 2005년에 남새재배합작사를 설립하여 여름철에 남새를 재배하는 동시에 상급으로부터 자금을 쟁취하여 표준화 온실하우스 16채를 건설해 겨울철 온실하우스재배를 시작했다.
촌의 적극적인 인도로 2012년부터 촌민들은 하우스재배를 주도산업으로 틀어쥐여 규모화, 표준화 경영을 시작했다. 촌민들의 생산기술을 높이고저 촌은 향정부의 지지로 선후로 심양농업대학, 본계시농업기술보급세터, 현농업국 전문가를 초청하여 하우스남새재배양성반을 개최했다.
현재 촌에는 80채 비닐하우스, 25채 온실하우스가 있고 오이, 도마도, 고추, 시금치 등 남새를 규모화로 재배하는 동시에 시민들을 대상으로 농업관광채집체험 써비스도 제공해 수입을 늘이고 있다. 생산된 유기농 남새의 가격은 보통 남새의 3배에 달하지만 좋은 품질로 시민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하우스당 순수익은 년평균 3만원 정도에 달한다.
특히 올해 촌은 심양농업대학 전문가의 지도로 묘목 이식기한을 반달간 앞당겨 초겨울 환인현성의 남새부족문제 해결에 일조했다. 농업관광채집체험구는 11월부터 일 평균 120명 관광객을 받았고 매일 60kg의 남새과일을 판매해 총 30여만원의 수익을 창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