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发布日期:2022-1-18 12:45:09
- 发布人:료녕신문
12월 29일 저녁 심양시 황고구 명렴가두 명북사회구역 당위는 당원, 자원봉사자들을 조직하여 새 사무청사에서 ‘2021년 회고 2022년 전망’ 신년좌담회를 열었다. 시인대대표 김계영, 구인대대표 리상오, 사회구역의 애심기업 ‘소골양식당’의 지배인 서해뢰가 초청을 받고 좌담회에 참석했다.
회의에서 류위 서기는 년초 전염병 차단으로부터 전민핵산검사, 주민 백신접종, 문명도시·위생도시 창건, 로장제 도입, ‘량린(两邻)’ 분위기 조성, 민족 특색 브랜드 구축에 이르기까지 지난 한해의 사업을 회고하고 감동적인 순간들을 되새겼다. 그는 명북사회구역은 당위원회와 자원봉사자들의 공동 노력하에 써비스체계가 초보적인 규모를 갖추게 되였고 ‘사람마다 책임이 있고 함께 향유하는’ 사회구역 관리써비스의 새 구조가 점차적으로 형성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좌담회에서 시, 구 인대대표는 당원, 자원봉사자들과 적극적으로 교류하며 ‘량린’ 리념 실천, 민족특색 사회구역 구축과 ‘5 성급’ 사회구역 건설 등 사업을 둘러싸고 지혜를 모았다. 시, 구 인대대표는 제기된 문제점들을 일일이 기록하면서 건의를 형성하여 인민대표대회에 상정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당원과 자원봉사자들은 다가오는 2022년에 조화롭고 아름다운 사회구역 건설을 위해 계속 빛과 열을 내며 눈부신 성과를 꽃피울 것이라고 결심했다.
좌담회에 이어 추첨게임도 진행, 환성과 웃음소리는 회의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