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发布日期:2022-1-18 12:47:11
- 发布人:료녕신문
12월 28일, 코트라 심양무역관과 재심양한국인(상)회, 심양지상사협회에서 공동 주최하고 코트라 심양무역관에서 주관한 ‘심양 한국기업인 송년의 밤 및 IP데스크 해외지식재산권 보호세미나’가 심양 하얏트호텔에서 진행됐다. 재심양 한국기업 대표 및 부분 조선족기업 대표 70여명이 참석했다.
임성환 코트라 심양무역관 관장은 축사에서 “오늘의 행사자리가 한국제품을 수입하거나 한중 비지니스를 유용하는 심양지역 한국기업, 조선족기업 대표들한테 좋은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아울러 “코로나19 시국에서도 한국 전체 수출입 교역 규모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런 한국의 대외수출 확장 풍기는 중국 그중에서도 동북3성과 련결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다”고 말했다.
IP데스크 해외지식재산권 세미나에서 주중한국대사관 서창대 특허관은 ‘중국 지식재산권 최근 보호현황’이란 주제로 온라인 강좌를 했고 정청송 북경청송특허법률사무소 대표 변리사는 ‘중국 세관 지식재산권 보호 및 사례 소개’란 주제로, 김순철 인천항만공사 상해사무소 소장은 ‘글로벌 해운물류경제 동향 및 인천항 소개’란 주제로 강좌를 진행했다.
서창대 특허관은 최근 4년간 여러 나라 기업들의 중국내 상표출원 건수가 많이 늘어나고 있다면서 대표적 사례를 들어 상표가 침해되였을 때 대처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그리고 “지금은 중국에 상품을 수출하지 않더라도 미래 기업 발전을 봐서 중국에서의 빠른 상표 등록 출원이 매우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정청송 대표 변리사는 지식재산권 보호방법을 소개했다. 그는 구체적인 사례를 듦과 아울러 “지식재산권 보호 루트를 적극 고려해야 하고 세관에서 주동적으로 단속을 진행하게 하기 위하여 지식재산권을 미리 해관에 등록해야 한다. 중국 세관과 량호한 관계를 유지하고 정기적으로 세관에 본 기업의 지식재산권을 설명해주는 방법으로 침해를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순철 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글로벌 해상운임 변화가 크다. 년초에 선복량이 4.3%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최근 선복량이 6.6%까지 증가하고 있다. 해운 리용이 많은 원인은 중저가 제품 물량이 많이 늘어났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또한 해운산업의 전망을 시사하면서 인천항을 많이 리용해주기를 바랬다.
행사에서는 또 코트라 심양무역관이 손의 료녕성상무청 처장, 손금화 심양시상무국 부국장 등 량국 무역 지원 유공자 7명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공식행사가 있은 후 참가자들은 송년의 밤 네트워킹 만찬과 함께 경품추첨을 즐기며 새해에 좋은 행운이 따르기를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