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나라 때 축조된 시안(西安) 성벽에는 최근 야경 조명과 함께 ‘시안 힘내라’ 등 응원 메시지가 띄워져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애쓰는 시민들에게 힘과 용기를 북돋워주고 있다. [촬영/신화사 기자 리이보(李一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