료양 조선족 시인대대표·시정협위원, 의안 혹은 제안 2건씩 대회에 상정
- 发布日期:2022-1-25 13:34:52
- 发布人:료녕신문
1월 6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료양시 제17기 인민대표대회 제1차 회의와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료양시 제15기 위원회 제1차 회의에 조선족 6명이 참가한다. 그들로는 시인대대표 강려(료양시귀국화교련합회 부주석), 리림(료양시조선족련의회 회장), 정윤실(료양시조선족학교 고급교사), 최향옥(료양시문성구경양학교 고급교사) 그리고 시정협위원 리명(료양시 굉위구 부구장), 신우화(료양정상초밥 경영인) 등이다.
이번 시인대대표, 시정협위원 기바꿈에서 조선족 인대대표 수는 지난 제16기 때보다 3명이 증가됐고 조선족 정협위원 수는 지난 제14기보다 1명이 줄었다.
이번 회의에 조선족 시인대대표, 시정협위원들은 높은 열정과 사명감으로 관광업 립법, 경영환경 개선, 국가문명도시 창건 일상화, 학교 ‘두가지 감소’ 실행, 농민공 보수 지체, 주택 가스안전, 사회구역 도로 보수, 생활쓰레기 분류, 공공뻐스 정류소 등 문제를 둘러싸고 의안 혹은 제안을 인당 2건씩 작성해 대회에 상정할 계획이다. 그중 료양시조선족학교 거듭 발전을 위한 건의도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