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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양 빙설관광 열기 화끈
  • 发布日期:2022-3-1 11:04:16
  • 发布人:료녕신문

북경동계올림픽 개최로 심양시의 빙설관광 특히 스키장들이 호황을 누리고 있다.

 

최근 북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많은 심양시민들이 스키장을 찾아 빙설스포츠를 체험하고 있다. 스키장 주차장들마다 수백개 내지 천여개의 주차공간을 갖고 있지만 주차자리를 찾지 못해 도로에 주차하기가 일쑤다.

 

심양에는 백청채(白清寨)스키장, 동북아(东北亚)스키장, 기반산(棋盘山)스키장, 괴파(怪坡)스키장 등이 있다.

 

이중 심양시 소가툰구 백청채향에 위치한 백청채스키장은 심양체육학원의 빙설운동 전용훈련장이다. 자유식스키 공중기교 훈련장, U형 경기장, 고산대중스키장 등 대다수 스키 종목을 체험할 수 있는 백청채스키장은 우리 나라의 동계올림픽 챔피언들이 여럿 거쳐간 스키장이기도 하다. 총 면적이 6만여평방미터인 스키장은 2,000여명 스키어들을 동시 수용할 수 있고 3,000여개 스키와 스노보드를 비치하고 있다.

 

동북아스키장은 심북신구의 심양시국가삼림공원에 위치, 12개의 각종 스키트랙을 갖고 있어 중등 이상 수준의 스키어들에게 적합하다.

 

기반산공원에 위치한 기반산스키장은 스키트랙의 경사도가 완만하고 더불어 각종 빙설유희장도 설치돼있어 어린이들에게 적합한 빙설체육체험장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