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동, 문화관광혜민카드 출시로 문화관광시장 청신호
- 发布日期:2022-3-1 11:07:05
- 发布人:료녕신문
[윤철화 기자] 코로나19 예방통제와 경제사회 발전을 총괄적으로 추진하는 큰 배경 아래 단동시는 음력설에 즈음하여 문화관광혜민카드를 출시했다.
해당 카드는 단동시민들이 고향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발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대책 마련과 아울러 단동 문화관광시장 활성화, 스마트관광 력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해당 프로젝트는 단동시문화관광라디오텔리비죤방송국이 지도감독하고 료녕조전문화관광유한회사(辽宁朝传文旅有限公司)가 운영하며 차이나텔레콤 단동분회사가 기술지원을 제공한다.
료녕조전문화관광유한회사측의 소개에 따르면 카드는 1장당 138원, 유효기간이 1년이며 2022년 4월말까지 실명제로 구매 가능한다. 카드 소지자는 관광지에서 1차 무료 관광, 2차부터 할인 관광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재 압록강단교, 봉황산, 천교구, 대리수, 호산장성, 단동함 등 단동의 유명 관광지 근 30곳이 카드 사용을 허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