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학기에 들어서면서 3월 9일 오후(매주 수요일 15시 45분부터 17시 30분까지), 무순시신화조선족소학교의 무용, 성악, 악기, 축구, 미술, 촬영 등 과외써클활동이 일제히 가동됐다. 이날 촬영써클조 학생들은 첫 활동으로 무순 십리빈수공원과 혼하 량안을 누비면서 ‘봄이 오는 길목’ 주제 사진창작활동을 가졌다.
사진은 학생들이 창작한 부분적 작품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