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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성 ‘14.5’ 도농 건설 고품질발전 2025년 새 목표 제출
  • 发布日期:2022-3-29 10:43:21
  • 发布人:료녕신문

혁신·록색·스마트·고품격 생활공간 창조

 

일전 <료녕성 ‘14.5’ 도농 건설 고품질발전계획>이 인쇄발부되였다. <계획>에 따르면 2025년에 이르러 우리 성 도시재생체제메커니즘이 대체적으로 구축되고 ‘도시병’ 문제가 대체적으로 완화되며 록색저탄소 발전리념이 보편적으로 보급되여 록색도시 건설, 저탄소도시 전환, 스마트도시 건설, 인문도시 부각, 활력도시 활성화 등 면에서 성과를 이룩하고 향촌건설행동이 광범위하게 전개됨으로써 도농 융합발전이 새로운 단계에 진입한다.

 

순조로운 목표달성 확보를 위해 우리 성은 일련의 중점임무를 명확히 하고 요소의 합리적 류동과 고효률적 집결을 추진하여 심양, 대련 ‘쌍핵(双核)’이 견인하는 ‘한개 도시권, 한개 벨트, 두개 구역(一圈一带两区)’ 구역발전 국면을 조성하고 새로운 도시, 새로운 구역의 보유자산을 적극 활성화함으로써 현성(县城)을 중요담체로 하는 도시화를 추진하고 근교 신도시 조성을 추진할 것을 제기했다. 심양과 대련 두개의 엔진 역할을 두드러지게 하고 도시발전준위(能级)와 종합경쟁력을 제고하며 신형의 공업화, 정보화, 도시화 및 농업현대화가 융합된 고품질발전시범구를 조성한다.

 

도농 록색저탄소발전을 추진하는 면에서 우리 성은 도시 록색공간 조성을 진일보 강화하고 료하, 혼하, 태자하 등 하천수계 및 철도연선을 따라 구역 록색도로망을 건설하여 공원도시건설을 전력 추진하며 가두의 록화·미화행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을 제기했다. 신형의 건축공업화산업체계를 구축하고 표준화설계, 공장화생산, 조립화시공, 일체화인테리어, 정보화관리, 스마트화응용을 추진한다. 동시에 조립식건축을 전폭 발전시키고 록색건축자재 사용을 보급하여 2025년에 이르러 조립식건축이 신축건축물 면적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30%에 도달하고 록색건축이 도농신축건축 면적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00%에 도달하게 한다.

 

스마트도시를 건설하는 면에서 우리 성은 성급 및 심양, 대련, 심무시범구와 여건을 갖춘 도시에서 도시정보모델(CIM) 기초플랫폼 구축을 가동하여 성, 시 두 급의 CIM기초플랫폼체계를 초보적으로 구축하고 ‘14.5’ 말기에 이르러 각 시에서 초보적으로 CIM기초플랫폼을 구축할 것을 제기했다. 심양, 대련의 국가스마트도시 기초시설 및 스마트커넥티드카(智能网联汽车)협동발전시범 신청을 추진한다. 스마트커넥티드카 시범구역내 도로, 교통표식, 가드레일, 영상감독관리 등 시설개조를 전개하여 5G 통신망 배치를 완선화하고 RSU기술혁신과 융합하여 스마트자동차에 반개방도로 또는 전 구간 개방도로 테스트구역을 제공함으로써 스마트자동차가 시범구역, 도로정보와의 감지, 련결, 전송이 가능하도록 한다.

 

도시기능품질을 제고하고 내생활력(内生活力)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우리 성은 일련의 소형 헬스시설과 장소를 만들어 류형이 구전하고 배치가 균형적인 헬스시설네트웍을 형성한다고 제기했다. 도농 낡은 주택단지 개조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사회구역 양로써비스 시설의 단점을 다그쳐 보완하며 낡은 주택단지의 엘리베이터 설치를 지지한다. 동시에 도시의 유휴보유자산을 활성화하고 로후공업구역, 유휴공간의 재생리용을 추진한다.

 

‘도시병’을 관리하는 면에서 우리 성은 시정인프라 조성을 강화하고 인구밀집지역의 공공주차장 증축을 추진하며 집약화 립체주차시설 건설을 격려하고 심양, 대련의 페쇄주차장 개방공유 강도를 높여 주차난 현상을 완화할 것을 제기했다. 낡은 주택단지내 배수시설을 진일보 개조, 완선화하고 맞춤형 건설개조를 진행한다. ‘14.5’기간 말기에 이르러 도시건설구역내의 생산, 생활에 심각한 영향을 끼친 침수 지점을 전면 제거한다.

 

향촌진흥을 조력하는 면에서 우리 성은 ‘14.5’ 기간 향촌 주거환경과 생활질이 현저하게 개선되도록 추진하고 향진 기초시설의 단점을 전력 보완하며 집중적인 물공급, 열공급의 보급률을 제고하는 동시에 생활오수수집처리시설과 홍수방지시설 건설을 강화하고 여건이 갖춘 지역에서 상업, 오락, 레저 등을 일체화한 종합성써비스시설 건설을 격려하여 향촌진흥과 도농융합발절을 실현하는 데 새로운 발걸음을 내디뎌야 한다고 제기했다.

 

료녕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