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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따라 나도 자원봉사자로"
  • 发布日期:2022-4-7 10:36:11
  • 发布人:료녕신문


3월 26일 오후, 심양시인대대표 김계영은 딸 정청단과 함께 우유 13상자를 심양시 황고구 명렴가두 명북사회구역(조선족 집거지역)의 봉쇄관리 주택단지에 전달했다. 자원봉사자로 나선 김계영에 이어 이날 정청단도 명북사회구역 자원봉사자로 일하기 시작했다.


정청단은 "입당적극분자로서 이웃들과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무언가를 해주고 싶었다"며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 자원봉사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사회구역 관계자는 "정청단은 줄곧 사회구역 사업을 지지하고 참여해왔으며 지역사회의 로인, 장애인 등 약소계층을 도와주고 있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