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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녕설송의 계속되는 기부 선행
  • 发布日期:2022-4-14 10:41:11
  • 发布人:료녕신문

강성 리사장의 리드하에 회사측은 N95마스크, 체온계, 소독용 물티슈, 의료용 장갑 등 방역물자가 담겨진 방역애심패키지 1만 5000개(23만여원 상당)를 준비, 소가툰구적십자회를 통해 소가툰구의 1만 5,000명 격리자에게 전달했다.


또 의료용 방호복 100벌, 방호용 마스크 500장, 소독액 80통, 라면 30박스, 생수 30박스 등 긴급물자를 심수가두에 기증했고 금보사회구역의 의료용 방호복이 부족하다는 소식을 접하고는 다음날 즉시 100벌을 기증했다.


한 사회구역의 대기인원이 늘어남으로 인해 핵산검사선별소의 효률이 떨어지자 강성 리사장은 즉시 화웨이 5G핸드폰 2대를 구매해 선별소에 전달, 코로나19 전수검사의 신속하고 순조로운 진행에 조력했다.


이 밖에 강성 리사장은 붉은 조끼를 입고 중흥가두 소가사회구역에서 자원봉사자로 활약했다. 소가툰구광채사업촉진회 회장으로서의 시범인도 역할도 발휘했다. 그는 회원기업들을 조직해 전염병 예방통제 일선에 방역물자, 식품, 자금(물자 구매비용 포함 50여만원)을 기부했고 기층에서 자원봉사를 하도록 적극 격려했다.


강성 리사장은 전염병이 발생한 이래 줄곧 직원들을 이끌고 방역물자를 기부하는 동시에 방역물품의 원 가격을 유지하며 회사를 경영해왔다. 그는 "현재 직원들과 함께 밤낮없이 방역물자를 조달하고, 물자가 준비되는 대로 즉시 기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계속 방역물품 지원 등 도움의 손길을 내밀며 전염병 예방통제에 자신의 힘을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