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发布日期:2022-4-28 12:18:32
- 发布人:료녕신문
가동률•입직률•생산기준률 모두 90% 초과
자동으로 원료를 공급하는 시스템, 한창 작동중인 교반기, 늘어 선 밀봉 포장통... 4월 20일 심양순풍신재료유한회사 작업장에서 근로자들이 저마다 분주히 움직이며 전염병 사태로 ‘밀린 일감’을 다그치는 데 여념이 없었다.
료녕의 기업들이 서서히 업무를 재개하고 있다. 물류가 점차 회복되고, 운행도 빠르게 돌아가고...심양순풍이 이를 보여주는 단면이다. 4월 20일까지 우리 성 8,604개 규모이상 공업기업중 생산 재개 공업기업은 8,495개로 가동률, 입직률, 생산기준률이 모두 90% 이상에 도달해 기본상 정상수준을 회복했다.
중점지역으로 놓고 볼 때 심양시는 기업의 교통운수, 인원 업무 복귀 등 문제해결을 협조하여 기업의 업무회복, 생산재개를 질서있게 추진했다. 소가툰구의 33개 기업을 제외한 나머지 규모이상 공업기업이 모두 업무를 재개했다. 안산시는 업무를 재개하지 못한 기업에 페쇄식 관리로 생산을 회복을 적극 지도하고 있다. 영구시는 ‘한개 기업 한개 정책’으로 기업의 업무재개를 전력 추진했다.
중점기업으로 놓고 볼 때, 4월 20일까지 전 성 50개 선도 공업기업이 전부 업무를 재개했다. 그중 화신BMW는 맞교대생산을 전면 회복했고 대련석화, 무순석화도 생산을 회복했으며 안강그룹의 생산률도 정산수준에 도달했다.
전기 사용, 통신, 물류 등 생산요소 보장상황으로 놓고 볼 때 전 성 전력망은 정상 운행되고 있고 통신인터넷 운행도 안정적이다. 전 성 고속도로 터미널도 정상통행을 기본상 회복했고 4월 20일까지 전 성에서 발급한 전국통일양식통행증(全国统一样式通行证)이 루계로 1.63만개, 성통행증(省版通行证)이 13.3만개에 달했다.
성공업정보화청 관계자는 “코로나가 기업생산에 가져다준 영향은 주로 물류의 원활성 여부와 산업고리의 상하유가 제대로 운행되는가에 있는데 문제가 제각기에 하나씩 해결해야 한다”고 밝혔다. 선도기업 하청업체의 공급이 원활하지 못한 문제들을 집결하여 우리 성은 이미 광동, 강서 등지와 소통, 협조했다. 성전문소조는 길림성과 공동으로 화신BMW, FAW그룹 및 산업체인 하청기업의 생산 재개를 추진했고 각 시와 협조하여 심양군위신에너지과학기술유한회사, 박세동력총성유한회사 등 기업의 물류운송과 삼일중공 등 기업의 공급업체 배송곤난 등 문제, 영구가신연화유한회사 등 기업의 도로와 철도 운송문제를 해결했다. 이에 기업들의 반응도 좋고 생산열정도 한껏 달아오르고 있다.
료녕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