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发布日期:2022-5-23 13:27:10
- 发布人:료녕신문
[윤철화 기자] 코로나 19 정세로 온라인수업을 전개하고 있는 단동시조선족중학교가 온라인수업의 효률을 높이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학교측은 총괄계획, 정밀실시, 과학배치, 다급 관리와 전원 참여, 전 과정 추적, 전면 발전 원칙을 적용해 온라인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교사들은 온라인수업의 특점에 맞춰 교학 조직형식, 교학 준비, 숙제 설계, 숙제 검사, 피드백 등의 방면에서 교류토론을 하고 온라인수업의 새로운 전략과 방법을 모색했다. 위챗·QQ·딩딩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수업를 진행하고 음성·동영상·문자·사진 등 다양한 방식으로 학생과 소통하며 홈스쿨링(재택교육)의 페해를 최대한 극복하고 온라인수업의 질을 높여가고 있다. 수업후에는 교사들이 수업 내용에 따라 련습과 실천과제를 적당량 배치하고 제때에 평가를 실시함으로써 학생들의 학습흥취를 불러일으키고 숙제 제출 및 검사, 피드백, 수정 등 전 과정을 온라인에서 처리하는 질높은 수업효과를 달성했다.
이 외에도 ‘오육병행’의 원칙에 따라 풍부한 활동을 기획하여 집에서 공부하는 것 역시 즐겁고 다채로울 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주어 좋은 효과를 거두었다.
소학교 1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 박씨는 “온라인수업이 제대로 될까 싶었는데, 모르는 것을 수시로 질문할 수 있어 자녀가 마치 일대일 지도를 받는 느낌이 들 정도로 만족스러웠다”면서 “아이가 집안일도 열심히 하는 계기가 되였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