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록강의 창 방문을 환영합니다
<료녕성 ‘14.5’소비물자공업 발전계획> 인쇄 발표
  • 发布日期:2022-5-30 12:51:00
  • 发布人:료녕신문

21개 중점령역에서 료녕 정품 육성

 

소비물자공업은 중요한 민생산업으로 시장 번영, 인민들의 생활 질 제고, 사회취업 유치, 경제성장을 추진하는 중요한 임무를 담담하고 있으며 인민들의 아름다운 생활수요를 충족시키는 것과 밀접히 련관된다. 일전 <료녕성 ‘14.5’소비물자공업 발전계획> (이하 략칭 <계획>)이 인쇄 발표되였다. <계획>은 2025년에 이르러 료녕성 소비물자공업의 품종 다양성, 품질 만족도, 브랜드 인지도가 현저하게 제고되고 스마트제조, 록색제조와 디지털화 발전수준이 전면 제고되며 고품질적이고 지속가능하며 생기있는 산업발전의 새로운 국면을 형성할 것을 제기했다.
“현재 우리 성 소비물자공업의 부족점은 규모가 작고, 공급 질이 낮으며, 신기술 응용능력, 브랜드 구축능력이 약한 데 있다. 이는 향후 우리가 보완해야 할 방향이다.” 료녕성공업정보화청 관계자는 이 같이 밝혔다.
<계획>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료녕성은 자원우세와 산업발전토대에 의탁하여 관건기술, 혁신설계 등 21개 중점령역을 둘러싸고 일련의 글로벌 영향력과 높은 시장 점유률을 구비한 료녕 소비물자 공업제품을 육성하여 더욱 많은 국가 100대 경공업기업, 의류기업, 의약공업기업이 출현하도록 주력한다.
<계획>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료녕성은 새로운 정보기술을 충분히 활용하여 현대식품, 스마트가전, 화학섬유, 현대방직 날염, 제지 및 종이제품 등 전통산업을 개조, 승격함으로써 산업규모를 확대하고 구역배치를 최적화하며 산업체인 현대화 수준을 제고할 방침이다. 트랜드화, 개성화, 브랜드화를 통해 특색산업을 추진하고 공급질을 향상한다. 료녕은 산업력사가 유구하고 문화적 내포가 풍부한 수많은 소비품산업을 구비하고 있다. 례를 들면 특색 누에제품, 시계와 피아노 등 특색 경공업제품, 수영복 및 바람막이 등 야외스포츠 의류, 본계 료연(辽砚)과 카줘 자사, 조개조각품(贝雕) 등 공예미술품, 안산 수옥과 무순 호박(琥珀), 부신 마노 등 특색자원제품... <계획>은 이러한 제품의 창의설계, 혁신연구개발을 강화하고 특색브랜드를 보급하며 일련의 디자인 대사를 육성하여 국내 및 글로벌 산업체인의 지위를 향상해야 한다고 명확히 제기했다.
산업의 신속한 발전 보장에 관해 <계획>은 료녕정품을 조성할 데 관한 중점임무를 라렬했다. 산업구조를 최적화하고 각 지역의 협력발전을 추진하여 량호한 생태경제권을 형성한다. 혁신구동으로 산학연을 이끌고 난관을 함께 공략한다. 량식가공, 생물의약, 야외스포츠 등 산업체인을 중점적으로 조성하고 새로운 정보기술로 더욱 많은 새로운 모델, 새로운 업태를 형성한다. ‘동일 라인, 동일 기준, 동일 품질’로 기업의 고품질 브랜드 구축을 이끈다. 록색저탄소에 맞는 산업 전환과 승격을 인솔한다.

 

료녕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