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发布日期:2022-6-8 13:55:30
- 发布人:료녕신문
24일, 반금고신기술산업개발구에 따르면 광학전자산업기지 프로젝트 1기 공사가 전면 준공되였다. 고신구관리위원회는 료녕중람전자과학기술유한회사와 입주 사항을 적극 처리중이다. 중람전자(中蓝电子)공장 구역내 과학기술 연구개발, 생산작업, 대외업무소통 등 운영 관련업무들이 질서적으로 추진되였다.
2011년 설립 이래, 중람전자는 휴대폰 카메라의 두가지 핵심 부품을 주로 생산해왔다. 그중 모터(马达)의 년간 출하량은 국내 1위를 차지했고 렌즈의 년간 출하량은 국내 3위를 차지했다.
반금고신구 광학전자산업기지 프로젝트는 2021년 1월 정식 착공되였다. 기지프로젝트 부지면적은 457무, 건축면적은 43만 평방미터로 2기에 걸쳐 건설에 착수했다. 1기 공사는 주요하게 중람전자에 15만평방미터에 달하는 항온항습 무진작업장(恒温恒湿无尘车间)을 제공했다.
광학전자산업기지 프로젝트의 1기 공사는 모터와 렌즈 년간 생산규모가 각각 5억개, 년간 영업수익이 50억원에 달할 예정으로 총 5,000명의 취업을 해결할 수 있다. 프로젝트 전체가 생산을 가동할 시 동북 최대 스마트 광학전자산업기지로 되여 년간 영업수익은 100억원 이상에 달하고, 최소 8,000명의 취업을 해결할 수 있다. 이외 중람전자가 광학전자산업기지에 완전히 입주한 뒤 기존 공장구역에 5개 ‘체인기업’을 유치하여 광학전사 산업체인 장대와 집결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료녕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