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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양도시갱신, 품질제고에 중점 대규모 철거와 건축 금지
  • 发布日期:2022-7-5 13:05:53
  • 发布人:료녕신문

3가지 갱신지역 확정, 5가지 갱신행동 실시

 

로후주택단지 승격개조, 로후공장 옛상권 활력 재생, 문화거리 매력 발산, 적합한 주거와 우아한 생태환경, 기초시설 스마트 관리... 미래 심양시는 질높은 도시갱신(城市更新)행동을 통해 물질공간과 도시관리의 ‘쌍제고’를 추진해 형상과 품격, 내포와 품위 있는 도시를 건설한다.

일전 심양시정부 뉴스발표회에서 <심양도시갱신전문항목 총체계획(2021-2035)>(이하 <갱신계획>으로 략칭)을 정식 공표했다.

료해에 의하면 도시갱신은 도시공간형태와 도시기능의 지속적 보완과 최적화한 조절로서 소규모, 점진식, 지속가능한 갱신이다. 2021년 11월, 심양은 전국 제1패 도시갱신시범도시로 비준되였다.

<갱신계획>은 동북아 국제화 중심도시, 국가선진제조중심, 구역성 문화창의중심 건설을 발전 포지션닝으로, ‘도시병’ 치리(治理)에 착안해 도시진흥발전의 청사진을 그리고 로후공업기지 전형탈변을 추동한다. 공간체계갱신방면, 계획은 국토공간 총체계획, 총체도시설계, 35개 도시핵심발전부분 설계, 과학혁신공간 계획 등과 련결해 중점갱신, 일반갱신과 비축갱신 3가지 갱신지역을 확정했다.

갱신행동방면, 계획은 사회민생, 산업경제, 인문매력, 록색생태, 근성지혜 5개 행동갱신에 착수해 ‘량린’리념 실천, 저효률 공간 갱신, 문화근원 전승, 위법건축철거지역의 록지면적 증가, 기반시설 보완 5가지 책략을 실시하고 로후관망, 로후주택단지, 가두갱신, 로후공장구역, 로후상권, 건축중단보류항목, 유휴건물, 력사문화명성, 공업문화유물, 홍색문화, 도시 수원면적 증가(以水润城), 도시 록지면적 증가(以绿荫城), 도시 공원 수 증가(以园美城), 스펀지도시, 스마트도시, 정밀화 관리 등 여러가지 임무를 확정한다.

류의해야 할 점은 이번 도시갱신행동은 과거의 낡은도시개조중 대규모 건축철거와는 달리 계통적이고, 점진적이고 지속가능한 갱신방식을 취해 ‘머리가 아프면 머리를 치료하고 발이 아프면 발을 치료하는’ 현상을 피면한다. 미세한 갱신, 종합개조, 철거신축 3류 갱신방식을 명확히 하고 ‘미세 순환, 미세 록화, 미세 침투, 미세 조절통제’ 등 발전리념을 창도하며 산업의 저탄소 전형, 저탄소에너지절약 사회구역 조성, 생태순환시스템 최적화, 록색기반시설 건설을 촉진해 저탄소리념을 도시갱신의 전 과정에 관통시킨다.  

 

료녕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