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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첫 첨단광섬유 분포 자기공명 심양서 출하
  • 发布日期:2022-7-5 13:06:33
  • 发布人:료녕신문

뉴소프트의료 자주적 연구개발, 전 체인 자주적 통제

6월 15일 저녁, 한 온라인발표회가 의료장비업계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뉴소프트의료(东软医疗)가 6년에 걸쳐 혁신, 연구제작한 국내 첫 첨단광섬유 분포 자기공명(磁共振)이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제품의 모든 핵심부품들이 이 회사에서 자주적으로 연구개발하고 전 체인이 자주적 통제가 가능하다. 이는 국산 의료장비의 승격에 조력하고 우리 나라 의료장비업계의 건전하고 신속한 발전을 추진하는 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

올해로 창립 22년에 접어든 뉴소프트의료는 우리 나라 의료영상설비업계의 대표기업이다. 이곳에서 직접 연구제작한 중국 첫 CT, 첫 초전도 자기공명, 첫 DR 등 혁신제품들은 우리 나라 의료영상설비의 무에서 유로 , 유에서 정품에로의 발전과정을 증명해주고 있다. 현재까지 뉴소프트의료는 총 1,320여개에 달하는 등록특허를 보유하고 있는바 국가 디지털화 의학영상설비공정기술연구센터 실시단위로서 37개에 달하는 국가 및 성급 관건기술연구개발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자기공명은 가장 복잡한 대형의료장비중 하나로 전 세계에서 소수 국가만 자주적으로 생산해왔다. 특히 자기공명의 ‘대뇌’ —스펙트럼(谱仪)은 연구개발 주기가 길고 투자가 많으며 리스크가 크고 관련 핵심기술은 줄곧 소수 외국기업에 독점돼 국산 자기공명의 발전을 크게 제약했다.

이번에 뉴소프트의료에서 출시한 첨단자기공명은 NeuMR Rena로 명명, 선후로 자성체, 스펙트럼, 경도 및 무선주파수시스템 등 핵심부품들도 자주적으로 연구개발하여 전 과정 광섬유(全光纤), 전 과정 디지털화(全数字)를 실현함과 아울러 개방플랫폼으로 림상과학연구의 수요를 지원한다. 제품을 통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광섬유 분산형 스펙트럼은 ‘쾌속 정량(快速定量)’ 기능으로 4분 30초 만에 일반구조이미지, 정량이미지 및 혈관이미지 등 11개 종류에 달하는 콘트라스트이미지(对比度图像)의 동시 획득을 실현했다. 이는 향후 뇌졸중, 뇌종양 등 질병에 중요한 영상의거를 제공하고 과학연구과제연구에 안정적이고 정밀한 정량데이타를 제공해주게 된다.
첨단 제품 연구제작 성공을 토대로 뉴소프트의료는 첨단기술을 일반특혜형 제품에 주입하는 데 주력하여 더욱 많은 기층의료기관에서 량질의 의학영상설비를 사용하고, 더욱 많은 군중들이 의료기술혁신으로 인한 검사비용 인하, 의료체험 향상을 누리도록 할 전망이다.

료녕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