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락성 화상 축사
6월 23일, 화신BMW 생산기지 대규모 업그레이드 프로젝트인 리달공장(李达工厂)이 심양에서 정식 개업했다. 성위 부서기, 성장 리락성이 화상으로 축사를 했다.
심양시 철서구에 위치해있는 리달공장은 부지면적이 290만평방미터, 프로젝트 총 투자액은 150억원으로 BMW그룹의 중국시장 최대규모의 단일투자 프로젝트다. 리달공장의 건설과 생산 투입으로 BMW 심양생산기지의 생산량이 매년 83만대로 증가하게 된다.
화신BMW 프로젝트는 료녕 투자유치의 중대성과중 하나로 료녕기업과 외자기업이 호혜협력, 윈윈발전하는 성공 모델이다. 화신BMW자동차유한회사는 2003년 설립이래 생산경영규모가 부단히 확대되였고 운행 질량과 효익이 지속적으로 제고되였다. 2010년이래 BMW 심양생산기지는 830억원 이상의 투자를 받았으며 심양은 BMW그룹의 세계 최대 생산지로 되였다. 화신BMW는 련속 16년간 심양 최대의 납세기업으로 되였는데 2021년의 납세액이 430억원을 초과했고 본토 구매액이 30% 증가한 714억원에 도달했으며 그중 60%가 료녕 당지 공급업체에서 이뤄졌다.
화신BMW는 료녕 및 심양 경제사회의 고품질발전을 힘있게 지지함과 동시에 자체의 쾌속발전도 가져왔다. 2021년, 화신BMW자동차 출하량은 동기 대비 16.2% 증가했고 생산액은 18.3% 증가했다. 올해 3월, 화신BMW 대동공장의 제품승격 프로젝트가 예정대로 락착되였고 3개월도 되지 않아 화신BMW 리달공장이 건설되여 생산에 투입되였다. 이는 쌍방 협력이 또 하나의 새로운 성과를 거두고 미래를 위해 진일보 손잡고 발전하는 데 더욱 굳건한 기초를 다졌다는 것을 뜻한다.
리달공장의 개업 또한 료녕 및 심양의 경제발전에 새로운 조력으로 될 것 이다. 리달공장은 BMW그룹은 설계 초기부터 가상환경에서 계획하고 시물레이션을 진행한 첫 공장으로서 BMW그룹의 BMW iFACTORY(가상현실에서 생산과정을 체험하는 방식) 전략에 따라 공장은 ‘정밀, 록색, 디지털화’에 초점을 맞추고 전동출행을 방향으로 생산 가운데 데이타과학, 인공지능, 가상현실 기술을 광범하게 응용하였고 지속가능한 방식의 자동차 제조를 강조했다. 동시에 리달공장의 선진한 생산과 물류 관리방식은 료녕의 관련 산업클러스터(工业集群)의 업그레이드를 진일보 이끌어 지역투자 흡인력을 제고시켰다.
성위 상무위원, 심양시위 서기 왕신위가 화상축사를, 주심양독일총령사 마티아스 비어만이 개업식에 출석했으며 화신BMW 총재 겸 수석CEO 프란츠 데커가 개업식에 출석해 연설했다.
료녕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