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发布日期:2022-7-11 13:37:37
- 发布人:료녕신문
고도로 융합된 현대화산업체계를 구축하고 류통효률이 높은 자원요소시장을 구축하며 널리 공유되는 오픈 써비스플랫폼을 구축하여 원활한 인프라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살기 좋은 록색도시를 구축한다. 6월 27일, 안산시발전개혁위원회에 따르면 올해부터 안산시는 일전에 발표한 관련 행동방안에 따라 이상 5개 방면을 중점적으로 추진하여 심양 현대화도시권에 전면 융합한다. 향후 3년간 안산시의 융합발전수준을 대폭 제고하여 안산을 동북지역의 중요한 제조업기지, ‘일대일로’ 물류노드도시(物流节点城市) 및 북방의 중요한 레저관광지로 건설한다. 그중 지역생산총액에서 차지하는 제조업 증가치를 30%에 달하도록 한다.
안산시는 국가급 종합성 강철산업기지 공동 조성, 세계급 마그네슘산업기지 공동 조성, 디지털산업 협력발전 강화, 문화관광건강산업 융합발전 추진 등 방면을 중점으로 고도로 융합된 현대화산업체계를 적극 구축한다. 그중 서(西)안산 철광, 안산 오광 진태구(五矿陈台沟) 철광, 안강 광업미광 고체페기물 종합리용 등 프로젝트를 중점적으로 추진하여 국가철광석산업안전보장기제를 조성한다. 영구, 료양 등지와의 협력을 한층 강화하여 해성시 패루(牌楼)진 마그네슘 산업의 전환, 승격 시험구를 힘써 조성한다.
특색상업무역물류센터의 기능을 강화하고 금융이 실물경제에 써비스하는 능력을 강화하며 교육령역의 협력을 강화하는 것 등을 중점으로 안산시는 류통효률이 높은 자원요소시장을 구축한다. 그중 강철산업공급측과 강철현물거래시장의 우세에 의거하여 안산의 륙지-항구 프로젝트 건설을 다그치고 덕린륙항(德邻陆港)을 선도기업으로 도시권 강재시장을 정돈하여 동북 최대의 철강재 현물거래센터를 조성함으로써 도시권 도시에 강철, 광석 등 물류써비스 지원을 제공하는 것을 지지한다.
대외개방협력을 강화하고 과학기술혁신써비스플랫폼의 공유를 강화하며 정무써비스협력을 강화하고 의료써비스체계를 공동으로 완선화하는 것 등을 중점으로 안산시는 널리 공유되는 오픈 써비스플랫폼을 구축한다. 그중 대형기기설비공유련맹, 기술혁신련맹, 산학연련맹 공동건설에 적극 참여하여 기술력과 과학기술써비스질을 전력 강화한다. 심양에 시너지혁신구(协同创新区) 설립을 탐색하고 안산기업이 심양에 연구개발센터 설립을 지지하며 ‘심양에서 연구개발하고 주변에서 생산하는’ 협력기제를 연구 건립하여 심양에서 연구, 설계하고 안산에 전환, 락착하는 일련의 우수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교통도로망시설 건설을 완선화하고 에너지와 수리 인프라 건설을 완선화하는 것 등을 중점으로 안산시는 원활한 인프라네트워크를 구축한다. 그중 심해고속도로 안산북 인터체인지(互通立交) 및 북출구 련결선 프로젝트를 다그치고 안산 군민 공용 공항 증축 프로젝트 전 단계 사업을 다그치며 안산 고속도로, 심양-료양-안산 고속철도 등 프로젝트의 전 단계 사업을 가동한다. 각지의 구체적 실정과 결부하여 풍력발전, 태양광발전 등 청결 에너지를 발전시키고 에너지 사용구조를 최적화하여 안산 집중식 풍력발전, 룡담 펌핑스토리지 발전소(龙潭抽水蓄能电站) 등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외에도 안산시는 대기와 수토환경 예방, 정돈을 강화하고 생태복원관리를 강화하며 록색저탄소발전을 대대적으로 추진하는 것 등을 중점으로 살기 좋은 록색도시를 구축한다. 그중 도시권 환경안전정보공유기제를 공동으로 건설하고 림계지대 돌발환경사건 위험예방통제조치를 완선화하며 대기오염련합예방통제협력기제를 락착하고 중대오염날씨경보를 공동으로 가동하여 중대오염 날씨 영향에 공동으로 대응한다. 록화공간을 합리하게 배치하고 산수림전호초사 일체화 보호와 복구를 총괄적으로 추진한다.
료녕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