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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동 실업보험 일자리안정 반환자금 3,505만원 발급
  • 发布日期:2022-7-18 12:36:25
  • 发布人:료녕신문

7월 7일 료해한 데 따르면 6월말까지 단동시는 기업에 실업보험 일자리안정 반환자금을 3,505만원 발급, 총 3,097개 기업체에 발급해 8.4만개 일자리를 안정시켰다.

 

기업을 지원하고 일자리를 안정시키며 기업의 어려움을 해결해주는 실업보험의 역할을 발휘하기 위해 단동시 인력자원사회보장부문은 ‘신속’+‘간편’에 힘을 기울여 내부 데이타 공유, 부문 련합 심사와 빅데이터 대비 등 조치를 통해 주동적으로 실업보험 일자리안정 반환조건에 부합되는 보험가입 단위를 조사, 선정하고 ‘0신청, 즉시 향유’의 방식으로 최단시간내에 기업심사, 공시, 자금반환 작업을 완성했다. 이는 ‘사람이 정책을 찾고, 단위에서 정책을 찾는(人找政策、单位找政策)’ 데로부터 ‘정책이 사람을 찾고, 정책이 단위를 찾는’ 데로의 변화를 가져온 것으로서 기업이 ‘0재료, 0출입, 0방문(零材料、免进门、不见面)’으로 일자리안정 반환자금을 획득하도록 했다. 반환자금의 신속 입금은 ‘훈훈’한 정책과 고품질 써비스를 구현시켰다.

  

단동시는 실업보험 일자리안정 반환정책을 적극 락착하여 정책문턱을 낮추고 정책범위를 확장하며 정책배당금을 높여 더욱 많은 시장주체가 정책을 누리도록 했다. 기업문턱을 낮추는 면에서 기업이 정책을 누리는 해고률 통제 기준을 진일보 확대하고 소형•령세기업에 편향적으로 지원한다. 일자리안정 반환의 복사면 확대에서 사회단체, 기금회, 사회써비스기관, 변률사무소, 회계사사무소와 단위 형식으로 보험에 가입한 개체경제조직을 정책범위에 편입시킨다. 정책배당금을 늘리는 면에서 소형•령세기업에 대한 편향적 지원을 강화하고 대형기업에 대해서는 기업 및 직원들이 상반기 실제 납부한 실업보험의 30%를 반환하던 것을 50%로 인상 반환하며 중소•령세기업의 반환비률을 지난해의 60%에서 90%로 인상한다.

 

료녕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