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发布日期:2022-7-20 13:45:49
- 发布人:료녕신문
7월 13일 제9회 중국-중앙아시아 협력포럼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포럼은 화상형식으로 북경, 심양, 대련에서 동시에 진행, 중국과 중앙아시아 5개 국 정부, 교육, 공상업 등 령역의 관계자들이 참가했다. 부녀사업, 농업글로벌화, 교육, 디지털경제 등 령역에서의 협력주제를 둘러싸고 깊이있는 연구토론을 벌인 이번 포럼은 교류내포가 풍부한바 풍성한 성과를 이룩했다.
올해초 습근평 총서기는 중앙아시아 5개 국 정상들과 화상정상회담을 진행하여 중국-중앙아시아 5개 국 수교 30주년을 함께 경축했다. 각국 정상들은 쌍방 수교 30주년을 새로운 출발점으로 중국-중앙아시아 운명공동체를 함께 구축해 상호 협력하는 새시대를 개척할 것을 토의 결정했다. 금번 중국-중앙아시아 협력포럼의 성공적 개최는 중국과 중앙아시아 각국 인민들이 단결, 협력하고 운명을 같이하여 손잡고 지도자들의 공동인식을 락착하고 본 지역 인민들에게 행복을 가져다주려는 굳은 신심과 실속있는 행동을 구현했다.
제9회 중국-중앙아시아 협력포럼 페막식에서 상해협력조직선린우호협력위원회 부주석 최려가 이번 포럼의 성과를 발표했다. 중국과 중앙아시아 5개 국 수교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부녀발전포럼에서는 부녀 빈곤퇴치, 교육, 취업 등 령역 발전성과에 초점을 맞춰 정책조정과 협력을 강화해 부녀사업 발전을 공동 추진할 것을 토의 결정했다. 농업협력포럼에서는 식량안전의 중대주제에 초점을 맞춰 농업기술교류협력, 농산품무역, 공급체인 보장 등 의제를 둘러싸고 깊이있는 토론을 진행하여 각국 향촌발전진흥과 민생건설에 혜택을 마련해주었다. 디지털경제포럼에서는 프로젝트 매칭 소개를 통해 산업협력과 인재양성을 추진했다. 교육협력포럼에서 각측 대학교는 교육협력협의를 체결하여 본지역 인재교류와 더불어 질높은 미래 인재양성을 추진했다.
페막식에서는 <제9회 중국-중앙아시아 협력포럼(대련)제의>를 발표했다. 외교부, 전국부녀련합회, 상해협력조직선린우호협력위원회, 중국주재 중앙아시아 5개 국 사절, 상해협력조직 비서장, 료녕성 및 대련시 관련 령도가 각각 북경, 심양, 대련에서 페막식에 참석했다. 료녕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