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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조치 효과적…전 성 경제운행 안정 속 반등
  • 发布日期:2022-8-2 17:16:40
  • 发布人:료녕신문

 

7월 19일, 성통계국은 전 성 상반기 경제운행상황을 발표했다. 초보적인 통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 전 성 지역생산총액은 13,172.9억원으로 동기 대비 1.5%(불변가격으로 계산) 성장했다.

 

올해 들어 성위, 성정부는 습근평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도로 전염병 예방통제와 경제사회발전을 총괄하고 발전과 안전을 총괄하며 전국경제안정화상회의정신을 착실하게 락착하고 경제안정 일괄 정책조치를 효과적으로 실시함과 아울러 각항 사업을 착실히 전개했는바 전 성 경제운행이 안정 속에서 반등하는 조짐을 보였다.

 

데이타에 따르면 상반기 우리 성 제1차 산업의 부가가치는 950.6억원으로 동기 대비 3.8% 성장했고 제2차 산업의 부가가치는 5,306.2억원으로 동기 대비 2.4% 성장했으며 제3차 산업의 부가가치는 6,916.1억원으로 동기 대비 3.8% 성장했다.

  

올해 1월-6월 우리 성 농업생산은 안정 속에서 호전세를 보였다. 재배업은 안정 속에서 증가했고 목축업은 안정적으로 성장했으며 어업생산이 속도가 빨라졌고 주요농산품이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그중 야채와 식용버섯 생산량이 동기 대비 3.3% 증가해 성장률이 1분기에 비해 3.6%포인트 제고되였다. 돼지고기, 양고기, 닭고기, 수산물의 생산량이 각각 2.7%, 0.9%, 1.0%, 3.6% 증가해 성장률이 1분기에 비해 각각 0.5%포인트, 0.3%포인트, 5.0%포인트, 2.4%포인트 제고되였다.
규모이상 공업의 부가가치로 놓고 볼 때 상반기 전 성 규모이상 공업의 하강폭이 줄어들었다. 전 4개월, 5개월 대비 각각 1.3%포인트, 0.6%포인트 줄어든 동시에 성장 업종 면적(行业增长面)이 부단히 확장되였다. 6월 한달간 40개 큰 업종 류형중 25개 업종 부가가치가 성장했고 성장면적은 62.5%로 4월, 5월에 비해 각각 37.5%포인트, 7.5%포인트 증가했다.

 

써비스업이 지속적으로 회복되였고 중점업계가 성장세를 유지했다. 규모이상 써비스업으로 놓고 볼 때 1월-5월, 전 성 규모이상 써비스업의 영업수익이 동기 대비 7.0% 증가했다. 그중 소프트웨어와 정보기술, 상업, 과학연구와 기술 관련 써비스업의 영업수익이 각각 13.3%, 9.6%, 6.6% 증가했다.

 

우체업은 안정세를 유지했는데 업무총량이 108.2억원으로 0.2% 증가했다. 금융예금대출도 성장세를 유지했다. 6월말까지 금융기관 인민페•외화(외자 포함) 예금잔액은 73,979.5억원으로 5.8% 증가했고 금융기관 인민페•외화(외자 포함) 대출잔고는 54,732.8억원으로 0.6% 증가했다. 철도 화물운송량도 성장세를 유지, 총 11,652만톤으로 1.4% 증가했다.

 

소비상황으로 볼 때 상반기 우리 성 소비시장은 회복세를 유지했는바 소비업그레이드 상품의 성장세가 량호했다. 상반기 전 성 사회소비재 총매출액의 하강폭이 줄어들었다. 기본생활류 상품 성장이 안정적이고 소비업그레이드상품 성장이 빨랐으며 대종상품 성장이 량호했다. 그중 웨어러블(可穿戴) 스마트기기류, 스마트가전제품과 음향기기류, 신재생에너지 자동차, 석유 및 제품류의 매출액이 각각 95.0%, 58.9%, 270.0%, 17.8% 증가했다.

 

상반기 전성 고정자산투자가 동기 대비 3.0% 증가했고 건설 프로젝트가 18.6% 증가했다. 그중 억원 이상 건설 프로젝트가 14.4% 증가했고 투자완성액이 25.9% 증가했다. 기초시설, 공업, 개축과 기술개조 투자가 각각 50.3%, 15.9%, 60.2% 증가했다.

  

이외 상반기 우리 성 무역수출입 성장률이 마이너스에서 플러스로 전환되면서 동기 대비 2.0% 성장했다. 전 성 주민 1인당 가처분소득이 18,326원으로 동기 대비 1.3% 증가했는데 그중 도시진과 농촌 주민 1인당 가처분소득이 각각 0.8%, 2.2% 증가했으며 첨단제조업, 공업신제품, 청결에너지제품 등 부분 신제품 성장이 빨랐다.

 

료녕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