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发布日期:2022-8-4 9:48:49
- 发布人:료녕신문
“RCEP 효력 발생과 더불어 회사에서 수출한 퍼퓨릴알콜(糠醇)이 일본에서의 수입관세가 해마다 0.3% 인하해 최종 ‘0관세’를 실현하면서 경영원가를 크게 절감했다.” 7월 25일 화왕호로도주조재료유한회사 정경리의 말이다.
올해 1월 1일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RCEP)》이 효력을 발휘한 이래 6월까지 세관은 료녕성에서 RCEP 수출품 원산지증명서를 루계로 9,614부 발송, 화물가치는 30.96억원에 달했는바 총 13개 효력발생회원국중 10개 국가가 수출목적지에 망라되였다. 전 성 외자기업은 RCEP를 통해 루계로 화물을 519차례 수출했고 화물액은 3.68억원에 달했으며 총 800.42만원에 달하는 세금을 감면받았다.
심양세관 관계자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지리적 위치에 따른 료녕성의 경제우세는 동북아의 경제발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편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어 일본, 한국 등 RCEP 회원국과의 무역거래가 매우 활발하다. 원산지증명서를 획득한 기업들은 상당한 관세우대를 누리게 된다.
이에 심양세관과 대련세관은 신속한 써비스를 제공하여 전 성 중점 수출입 업계 및 제품에 대한 영향연구분석을 강화함과 아울러 RCEP중점국가들을 겨냥한 수출입 중점제품의 발전잠재력을 발굴했다. 동시에 세관은 전문기술팀을 조성하여 ‘1대1’ 형식으로 ‘RCEP 협정하에 동일한 제품을 부동한 회원국에서 수입시 부동한 협정세률을 적용할 수 있다’는 등 점들을 해석하고 기업이 무역협정을 과학적으로 선택해 ‘최적화조합’을 하도록 지도했다. ‘스마트 심사’, ‘셀프 프린트’ 등 편리조치들을 대대적으로 보급하여 RCEP원산지증명서의 ‘신속신청, 신속심사, 신속해결’을 실현했다. 동시에 기업의 신청과정을 지도했는바 자격획득기업은 세관을 통과하지 않고도 스스로 원산지성명을 작성할 수 있다.
데이타에 따르면 상반기 RCEP무역파트너를 대상한 료녕성 수출입총액은 1,259.5억원으로 동기 대비 5% 증가했고 동시기 전 성 수출입총액의 33%를 차지했다. 성내 총 14개 기업이 ‘심사비준통과수출업자(经核准出口商)’ 자격을 획득했다.
료녕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