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发布日期:2022-8-9 11:25:45
- 发布人:료녕신문
7월 25일, 심양세관에 따르면 올해이래 ‘심양제조’ 제품의 글로벌시장 수요가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그중 부가가치가 비교적 높은 전기기계제품 수출이 근 70%를 차지했고 첨단기술제품 수출액이 38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26.7% 증가했다.
데이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심양 무역수출입은 안정적으로 증가했고 화물무역 수출입총액은 678.7억원으로 동기 대비 2.9% 성장, 동시기 전 성 수출입총액의 17.8%를 차지했다. 그중 수출총액이 245.7억원으로 동기 대비 26.4% 증가했다.
무역방식으로 볼 때 일반무역에서 수출입총액 542.2억원을 창출, 동기 대비 4.5% 성장했고 동시기 전 시 수출입총액의 79.9%를 차지했다. 가공무역에서 수출입총액 114.4억원을 창출, 전체의 16.9%를 차지했다. 보세물류에서 수출입총액 8.9억원을 창출, 전체의 1.3%를 차지했다.
시장주체면에서 외국투자기업의 수출입총액이 500.5억원으로 1위를 차지, 전체의 73.7%를 차지했다. 민영기업의 수출입총액이 119.5억원으로 동기 대비 49.5% 성장해 전체의 17.6%를 차지했다. 국유기업의 수출입총액이 57.7억원으로 동기 대비 36.5% 성장해 전체의 8.5%를 차지했다.
무역국가별로 볼 때 대부분 주요 무역파트너에 대한 심양의 수출입이 성장세를 유지했다. 그중 유럽련합에 대한 수출입이 362.2억원으로 53.4%를 차지, 대미 수출입이 64.7억원으로 동기 대비 32.2% 성장, 대 동남아시아 수출입이 41.7억원으로 동기 대비 16.2% 성장, 대일본 수출입이 29.5억원으로 지난해 동시기와 같은 수준을 유지, 대한국 수출입이 27.9억원으로 동기 대비 6.3% 성장했다. 동시에 전 시의 ‘일대일로’ 연선국가에 대한 수출입은 181억원으로 동기 대비 8.5% 성장, RCEP무역파트너에 대한 수출입은 105.1억원으로 동기 대비 7.4% 성장했다.
수출제품으로 볼 때 심양시 전기기계제품의 수출액은 167.6억원으로 동기 대비 16.3% 성장했고 동시기 전 시 수출입총액의 68.2%를 차지했다. 그중 전기차와 자동차부품 수출액이 각각 33.1억원, 21.9억원으로 동기 대비 4.9%, 17% 성장했다.
료녕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