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发布日期:2022-8-15 15:23:19
- 发布人:료녕신문
실제리용외자 677.3% 성장, 억원 이상 락착 프로젝트 106.7% 증가
올해 6월, 중국-유럽간 화물렬차(심양) 국제우편렬차가 성공적으로 개통되여 료심지역 제품수출에 유리한 통로를 마련해준 데 이어 7월 28일 총적재량 83톤의 수입 자동차 부품을 실은 국제화물전세기가 심양도선국제공항에 무사히 착륙했다. 이는 암스테르담에서 심양에 이르는 국제화물 새 항로의 첫 비행이다. 심양의 새로운 중요 개방 플랫폼인 심양성통 RCEP무역항프로젝트는 개방통로를 지속적으로 확장함과 동시에 보세물류센터와 입국식량항구 건설을 적극 추진중이다.
올해이래, 복잡한 형세와 수많은 도전에 직면하여 심양시는 ‘전염병을 예방통제하고, 경제를 안정시키고, 안전한 발전을 도모’하는 중요요구를 빈틈없이 락착하고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 ( RCEP) 발효의 새로운 기회를 틀어쥐며 경제발전의 절박한 수요에 초점을 맞추고 중점·난점에 힘을 기울여 새로운 동력, 새로운 활력을 불러일으킴으로써 고수준 대외개방의 만족스러운 ‘반년 답안지’를 제출했는바 투자유치 총량이 전 성 1위를 차지했다. 그중 실제리용외자는 38.8억원으로 677.3% 성장했고 실제유치내자는 1,107.28억원으로 38.1% 성장했다. 전 시에서 체결한 억원 이상 프로젝트는 총 1,276개로 동기 대비 53.9% 증가했고 락착 프로젝트는 804개로 동기 대비 106.7% 증가했다.
다차원적인 확장과 더불어 개방플랫폼의 에너지준위를 제고하고 원활한 대외통로를 확장했다. 중독장비원, 중한과학기술단지, 중일산업단지 등 개방플랫폼건설이 신속하게 추진됨에 따라 수많은 고품질 프로젝트가 신속하게 집결되였다. 심양은 동북지역에서 솔선하여 중국-유럽간 화물렬차 운송업무를 전개했고 중국-라오스, 중국-아시아 화물렬차 및 심양-로스앤젤레스 전 구간 화물기 항로를 새로 개통했으며 약재입경 지정항구 허가를 획득하여 동북지역 최초로 ‘렬차+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업무를 완성했다. 올 상반기, 심양 중국-유럽간 화물렬차 운행편수는 총 340편으로 전국 6위를 차지했다.
여러 방면으로 투자무역의 편리화 수준을 높이고 대외무역의 혁신발전을 추진했다. 심양시는 대외무역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전문행동을 실시하여 상반기 전 시 대외무역수출입총액이 678.7억원, 성장률이 2.9%에 달했다. RCEP중점임무실시방안과 3년행동계획을 출범, 락착하여 상반기 RCEP 회원국에 대한 수출입총액이 7.4% 증가했다. 동북 최초의 우편물, 속달편,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세가지 감독관리모식을 일체화한 ‘삼관합일(三关合一)’ 감독관리장소의 건설과 더불어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의 새로운 소매표준화관리모식을 추진하여 상무부 첫 심사평가에서 심양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종합시험구가 동북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다. 상반기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의 거래액은 동기 대비 1.4배 증가했다. 수출입 통관시간 ‘최대 단축’을 추진하여 수입, 수출 통관시간이 각각 전국 7위, 8위로 부상했다.
동시에 심양시는 ‘경마(赛马)’ 대결을 전개하여 전원, 전역, 전년 투지유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했고 ‘5형경제’ 응용정경발표회 등 영향력있는 활동을 진행하여 투자유치의 고품질발전을 추진했다. 지역성국제소비중심도시 건설을 다그치고 새업태, 새모식을 끊임없이 발전시켜 개방형 경제를 대대적으로 발전시키고 고수준 대외개방의 새국면을 다그쳐 구축하는 데 강력한 보장을 제공했다.
료녕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