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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녕, ‘쌍감소’ 효과적 락착과 교학 질적 향상 추진
  • 发布日期:2022-8-30 13:27:57
  • 发布人:료녕신문

일년간 우리 성 다방면 합작·시너지 발휘·부담 감소의 사업국면 형성

 

과당교육 교학 질이 효과적으로 제고되고 ‘체음미로’ 특색활동이 광범위하게 전개, 방과후 써비스수준이 현저하게 제고, 의무교육단계 오프라인 학과류 교외양성기구 전면 감소, 규정위반 양성기구 정돈사업 지속 심화...‘쌍감소’ 정책 실시 1년간, 우리 성은 ‘부담 감소’와 ‘질적 향상’ 면에 힘을 기울여 교육에 대한 인민군중들의 획득감과 행복감을 끊임없이 강화했다.

 

새로운 교육국면을 조성했다. 우리 성은 당정총괄, 부문협력의 사업기제를 구축하고 상호 매칭되고 전면 보완된 정책체계를 구축하여 다방면 합작·시너지 발휘·부담 감소의 사업국면을 형성했다.

 

‘쌍감소’ 정책의 효과적인 락착을 보장하기 위해 성교육청은 관련부문과 협력하여 일련의 문건을 출범했다. <료녕성 ‘의무교육단계 학생들의 숙제부담과 교외양성부담을 진일보 감소할 데 관한 의견’ 사업방안 관철 락착>을 출범하고 ‘로동실천, 문체활동, 량호한 행동습관 양성 등 내용을 숙제 범위에 포함시킨다’, ‘각지 각 학교에서 창조적으로 방과후 써비스사업을 전개하는 것을 격려한다’ 등 방면의 요구를 제기했다. 일년간 우리 성은 과당교학, 방과후 써비스, 가정-학교 공동 교육, 시험 관리, 학습지 관리, 종사인원 관리, 자금 감독관리, 광고 관리통제, 소방안전 등을 포함한 23개 정책성 문건을 출범하여 교내외 전면 커버, 전반 체인의 효과적인 관리를 실현했다. 동시에 우리 성은 ‘쌍감소’ 사업령도소조를 설립하고 21개 성(중)직속단위가 참여한 ‘쌍감소’ 전문협력기제를 구축했다. 성교육청은 전국에서 솔선하여 교외교육양성감독관리부문을 증설하고 사업전문소조를 내왔다. 감독 조사사업을 강화해 ‘쌍감소’ 사업효과를 각 시정부 교육직무평가의 중요내용으로 간주하고 평가체계에 편입했다. 특정감독조사사업방안을 제정하고 성, 시, 현 3급 공개감독 제보전화를 설립했다.

 

학교 교육 주요진지의 역할을 강화했다. 우리 성은 교육교학개혁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교사의 교육, 교학수준을 제고하며 학교의 수업자원을 풍부히 하고 다양한 방과후 써비스를 제공해 학생들에게 개성화, 차별화, 다양화의 량질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힘을 기울였다.

 

숙제관리 개혁을 심화했다. 우리 성은 전국에서 솔선하여 의무교육숙제관리 ‘10요구’를 제정함과 아울러 제도혁신을 지속적으로 심화하고 각지에서 ‘일교일안(一校一案)’으로 숙제관리방법을 출범하도록 지도했다. 방과후 써비스의 효률을 제고하고 방과후 써비스 진행 상황을 각급 정부 교육감독평가지표체계에 편입하며 장려기제를 구축하고 방과후 써비스에 대한 투자를 늘려 써비스 내용을 혁신하고 흡인력을 강화했다. 조건에 부합되는 우리 성 의무교육단계 학교의 방과후 써비스 제공률은 100%에 달한다.

 

교육 교학의 질을 제고했다. 우리 성은 <의무교육학교 교내 ‘쌍감소’ 3년 행동계획 (2021-2023년)>을 인쇄 발표했다. 의무교육 온라인 ‘명교사공익수업’활동을 전개하고 료녕성내 고품질 ‘쌍감소’ 브랜드를 구축했다. 전 성 중소학교 교사들을 조직하여 ‘쌍감소’ 서약서를 작성하도록 했다. 성, 시, 현, 학교 4급 교사양성체계를 구축하여 교사질 제고에 주력했다.

 

교외양성기관을 지속적으로 규범화했다. 인원관리, 자금관리, 교재관리, 광고관리를 통해 가정의 교육지출을 효과적으로 줄였고 군중들의 불안감을 효과적으로 해소했으며 학생들의 지나친 교외양성부담을 덜어주었다. 종합집법을 강화하고 여러 부문 련합행동을 전개하여 불법양성기관에 대한 조사를 강화하고 교외양성가관의 시장질서를 효과적으로 정돈했다. 동시에 전 성적으로 ‘중소학교 재직교사 규정위반 유상 보충수업’ 특정관리를 전개했다.

 

가정-학교 공동 교육을 추진했다. 우리 성은 ‘가정-학교’간 협력을 강화하여 ‘공동 부담 감소’ 기제를 구축했다. 료녕성 중소학교 가정-학교 공동 교육 연구지도센터를 설립하고, ‘가정교육공익대강당’ 등 계렬활동을 전개하여 학부모들이 과학적인 교육관을 수립하도록 지도하고, 39개 ‘료녕성중소학교연구교학실천교육기지’를 선정하여 학생들의 교외써비스를 풍부히 했다. 학교의 시험행위를 규범화하고 시험 난이도를 엄격히 통제하며 시험 빈도를 규범화하고 ‘변형시험’, 시험성적으로 순위를 매기는 등 행위를 바로잡았다. 의무교육단계 학생들의 ‘무시험·가까운 곳 입학’ 정책을 엄격히 락착했다. 사립학교와 공립학교의 공동 학생모집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교육공평을 추진하여 사회와 학부모의 불안감을 덜어주었다. 고중입시 개혁을 안정적으로 추진, 레벨평가형식으로 음악, 미술, 로동 등 학과를 고중입시 개혁방안에 편입했다. 각종 매체의 힘을 빌어 정책홍보를 강화하여 전 사회적으로 ‘쌍감소’사업을 관심하고 지지하는 량호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료녕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