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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양 신축 주택 부동산소유권 ‘즉시 처리’
  • 发布日期:2022-9-6 13:41:46
  • 发布人:료녕신문

일전 심양시경영환경건설국에 따르면 현재 심양에서 신축 주택을 구매하고 부동산소유권 등록수속을 준비중인 주민들은 기존의 오프라인 처리방식 외 휴대폰 또는 컴퓨터로도 신속 수속처리할 수 있다. 부동산소유권은 사무처 로비에 마련된 셀프기기로 관련서류를 프린트하면 즉시 발급받을 수 있다. 

 

과거 주택구매자는 부동산등록센터를 찾아 현장에서 신청자료 작성, 관련자를 프린트·제출, 대기 등 여러 절차를 거쳐야만 부동산소유권을 발급받을 수 있었다. 

 

심양시경영환경건설국 관련부서는 ‘자료 한번 제출’을 써비스목표로 군중들이 관심하고 희망하는 ‘정경테마’를 정리했는바 자료표준화, 데이타공유, 업무협력 등 내부기제를 통해 처리기한을 최대한도로 단축하고 제출자료를 최대한도로 줄였다. 

 

그중 부동산소유권 처리사항은 심양시경영환경건설국이 심양시부동산등록센터와 협력하여 부동산, 세무 등 부서와 여러차례 연구토론, 론증, 모의를 진행한 뒤 인터넷, 빅데이터, 온라인 지불 등 기술을 사용하여 기존의 오프라인 인원심사모식을 ‘무인’ 심사모식으로 개변시킴으로써 신분증정보·주택구매계약서·세금납부상황 확인, 등록, 온라인 비용 납부, 인증코드 생성, 셀프기기 부동산소유권 증명서 발급 등 전 과정 ‘온라인 셀프 처리’를 실현했다. 

 

구체적인 절차는 다음과 같다. 주택구매자는 휴대폰으로 ‘심양정무써비스’ 앱에 등록하거나 컴퓨터로 ‘심양정부써비스’ 홈페이지에 등록해 ‘신축주택부동산전이등록’ 카테고리를 클릭하고 관련제시에 따라 ‘신축주택부동산소유권처리’ 사항을 클릭하면 인증코드와 전자증명서가 생성된다. 사무처 로비에 마련된 셀프기기로 관련자료를 프린트하면 부동산소유권을 발급받을 수 있다. 

 

현재 심양시의 85% 이상에 달하는 사항들이 ‘0방문’ 처리를 실현했다. ‘자료 한번 제출’ 개혁을 시작으로 심양시는 ‘온라인 통일처리’를 전면 추진했다. 심양시경영환경건설국은 기능최적화조정, 데이타집결관리, 정경응용 등 923개에 달하는 임무를 총괄 추진하여 시스템의 지탱기능을 강화하고 개혁을 다그쳐 추진함으로써 혁신적인 돌파를 실현했다. 

 

현재 심양시와 산하 구는 2,851개에 달하는 사항을 압축, 압축률은 82.3%이고 자료는 73,625개에서 2,651개로 압축, 압축률은 96.4%에 달했다. 기능최적화조정, 데이타집결관리, 정경응용건설을 통해 610개 자료 ‘0제출’을 실현, 전체의 23.4%를 차지했다. 

   

다음 단계 심양시경영환경건설국은 지속적으로 ‘자료 한번 제출’과 기능최적화조정 추진하고 데이타집결관리를 강화하여 더 많은 써비스정경 출시를 다그칠 전망이다. 올해 년말 전으로 80%의 신청자료의 ‘0제출’ 또는 ‘한번 제출’을 실현해 일처리가 편리하고 법치가 량호하며 원가경쟁력이 강하고 생태가 아름다운 경영환경을 힘써 조성할 계획이다. 

 

료녕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