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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녕자유무역시험구 설립 5년간 개혁개방 시험전 작용 충분히 발휘
  • 发布日期:2022-9-15 11:29:18
  • 发布人:료녕신문

13항 혁신경험 전국서 복제보급

  

자유무역시험구 건설은 새시대 개혁개방 추진의 한가지 중요한 전략적 조치다. 9월 3일, 성상무청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료녕자유무역시험구는 시종 제도혁신을 핵심으로, 료녕특색을 돌출히 하는 것을 중점으로 삼으며 대담히 혁신하고 대담히 부딪치며 자주적으로 개혁하여 더 많은 복제보급 가능한 경험을 힘써 형성했는바 각항 사업이 새로운 단계에 올라섰다. 자유무역시험구 설립 5년간 료녕총체방안의 123항 시험임무가 전부 실시되였고 13항 혁신경험이 전국에서 복제보급되였으며 148항 개혁혁신 경험이 전 성에서 복제보급되였는바 개혁개방의 ‘시험전’ 작용을 충분히 발휘했다.

 

투자령역 개혁을 부단히 심화했다. 해외투자자가 료녕자유무역시험구에서 기업을 창설하는 시간은 평균 30일 단축되였고 3개 편구에서 권한책임리스트제도, 행정심사관리목록제도를 구축해 기업에 설립, 변경, 세관등록, 신용조회 등 원스톱 써비스를 제공했고 ‘단일창구’에서 집중접수, 종합처리, 한개 도장으로 심사비준(一章审批), 증서 통일발급을 실시했다.

 

무역편리화수준을 제고했다. 료녕자유무역시험구는 국제무역 ‘단일창구’ 표준버전 건설을 지속적으로 추진했고 전국에서 솔선하여 7항 주요업무 커버리지를 100%에 달성했으며 수입수출의 전체 통관시간이 2017년에 비해 각각 66%, 91% 단축되였다. ‘하역 검사 동시 진행(边卸边检)’, ‘사전 검사’ 등 혁신조치를 모색, 실시하여 통관효률을 대폭 제고시켰고 전국에서 최초로 <역내 포괄적 경제 동반자 협정(RCEP)>국가 시장수요분석과 목표고객매칭 등 써비스를 제공하는 종합써비스플랫폼을 출시했다.

 

금융개방혁신이 실질적 효과를 거두었다. 료녕자유무역시험구는 자유무역금융온라인써비스플랫폼을 출시해 은행계좌와 기업기관 신용코드증명서를 동시에 처리했고 신규등록기업의 ‘경제신분증’을 당일에 처리했으며 계좌 즉시개설, 융자 즉시매칭, 신용조회시스템 즉시포함 관리를 실현했다. 자본항목의 수입외환결제지불 편리화를 추진했고 조건에 부합하는 기업은 외화계좌자금지불서 한장만 작성하면 은행에서 직접 관련 지불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방관복’ 개혁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 우리 성은 두차례에 걸쳐 편구에 총 587항 성급관리권한을 하부이양했고 ‘영업허가증과 경영허가증 분리(证照分离)’ 개혁의 전면커버를 실현했으며 기업의 ‘준입’과 ‘경영허가(准营)’의 속도를 동시에 제고했다. 수출환급 종합써비스플랫폼을 보완했고 수출환급심사속도를 47% 제고했으며 고신용 기업은 2일내로 즉시 환급액을 받을 수 있다.

 

특색혁신임무의 성과가 뚜렷했다. 료녕총체방안에서 제기한 두가지 특색임무 요구에 따라 료녕자유무역시험구는 국유자본, 국유기업 개혁심화 방면에서 일련의 복제보급 가치가 있는 국유자본, 국유기업 개혁혁신 경험을 형성했는데 그중 “‘사업단위의 기업 전환’ 배경하에 국유기업의 ‘삼단뛰기’ 발전 새모식” 등 4항 개혁사례가 국가 ‘최고실천사례’에 입선되였다. 동북아를 향한 개방협력 확대 방면, 동북의 해륙대통로 건설을 강력히 추진했고 일본, 한국 화물이 우리 성을 거쳐 북상하고 서쪽으로는 유럽에 수출하는 배증계획을 실시했는데 지난해 컨테이너 해상철도 련합운송량을 133만TEU 완성했다.

 

일련의 개혁혁신조치하에 국가 ‘시험전’인 료녕자유무역시험구내에서는 시장주체의 집결이 가속화되였고 발전활력이 지속적으로 분출되였다. 현재까지 루계로 7.7만개 기업이 설립되였고 등록자본이 1만억원을 돌파했다.

 

료녕일보